대략 필자가 알기로 3,4일 전부터 시작된 이 막장 전투는 일부 유저의 지나친 음란성 사진을 운영자측에서 삭제하자 이것에 앙심을 품은 유저들이 암묵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어제까지는 유저들이 음란의 경계선에 있을 법한 사진을 올렸으나 결국 오늘 그들이 한계를 보이며 포털에 노출되어서는 안될 이해되지 않을 수준의 지나친 음란 사진까지 올리면서 그 도를 넘어서버렸다.
이에 대하여 다음 측은 강력한 제재가 아닌 사진 삭제 혹은 "유배"라고 불리워지는 일종의 사용중지를 시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포털로서의 역활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불굴의 운영자가 삭제하기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음란사진의 게시, 유포는 현행법에도 저촉되는 것으로 다음측에서는 삭제로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려 해서는 않될 것이다. 만약 지금의 사태가 비화된다면 결국 포털 다음은 그들 사이트의 회원이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방조, 방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삭제만으로 운영자의 책임을 다했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임을 직시하여야 할 것이다. 삭제라는 방임적인 사이트 운영만으로 해결될 상황으로 보이지 않기에 더욱 다음측의 명확한 대처가 요구된다.
다음 아고라는 수많은 넷티즌들이 찾는 곳인데 고작 삭제나 사용중지 만으로 현재의 상황을 피해보려는 다음의 태도는 옳지 못하다. 운영지침을 정비하고 강력한 제재 혹은 음란 사진의 필터링 기술의 개발이 시급해 보인다.
운영자의 수동 삭제로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일종의 유저들의 단체심리에 의한 묵시적 음란사진 유포행위가 포토즐에 만연해 있다. 이와 더불어 "하오체"를 사용하는 그들 유저는 지금의 막장 전투를 마치 즐기는 듯해 보인다.
이에 일부 넷티즌은 그들에게 자제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호소는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비아냥 거림과 인격모독성 댓글 공격을 받고 있는 것도 몇몇 게시물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특정 음란 사진은 삭제하지 못하고 1천 조회를 상회하고 있어 운영자의 수동 삭제에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하단을 잘라낸 첨부사진참조] 포털 다음은 현재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가 더 큰 일로 번지기 전에 마땅히 강경한 조치를 하여야 할 것이다.
더욱 치밀한 것은 그들 음란물 게시자들 중 일부는 1분 혹은 수분 동안 음란 사진을 유포하고 삭제를 반복하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
4u 
daum
다음
아고라
포토즐
즐보드
음란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