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인이 되신 분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1, 새벽 5시경에 사망
2, 대통령에게 보고
3, 이명박대통령 국회연설 강행
4, 연설 이후 언론에서 보도

수많은 의혹들 제기 중.

북한 금강산 관광을 갔던 우리 국민이 총격을 받고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기사내용

통일부는 이날 "오늘 오전 5시께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53.여.서울 노원구 상계동)씨가 장전항 북측 구역내 기생바위와 해수욕장 중간지점에서 북측 초병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발췌-----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8&newsid=20080711150012442&cp=yonhap

의혹 제기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080711184112844&cp=nocut&RIGHT_COMM=R2
(사진:원문참조)

새벽시간에 총성은 어디까지 갈까?
새벽에 그곳은 왜 갔을까?
총을 맞고도 어떻게 그리 먼 곳까지 이동이 가능했을까?
통보 시간은 왜 그리 늦었을까?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도 대북관련 국정연설을 변함없이 한 까닭은?
대통령 연설 전에 총격사건이 왜 언론에 보도되지 못했을까?

왜 하필 오늘 그것도 이런 상황에서....
한동안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치의 과거사를 돌이켜보면 정말 이런 일들이 어떤 노림수에 의해서 마련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발 이번에는 그런 일이 아니기를.....

고인이 명예가 훼손되지 않기를....

사실규명이 이루어질 것을 바라며 한국정부의 옳바른 조치를 기대합니다.
정말 제대로된 주권국가의 위상을 세우길.....
그리고 촛불과 연결짓은 못난 정치인들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