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툰,웹툰에 푹~ 빠지고픈 콩입니다.
역시나, 오비됴 숙제하던참에 눈에 들어온 두 작품입니다.
2006년, 길고양이를 입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써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만화 연재를 개재하며 시작된 『쿠루네코』는 일본의 네티즌과 독자들로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얻게 된 작품으로 거듭났다. 작가의 눈을 통해 그려낸 『쿠루네코』 패밀리들이 전하는 사실적이고 소소한 일상이 각 에피소드에 포근하게 녹아있다. 길거리에 버려져 거의 죽다 살아났지만 후각이 감퇴된 새끼 고양이를 향해 ‘아무렴 어때.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하는 작가의 말에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만화로써의 재미는 물론, 귀여운 고양이들의 캐릭터는 고양이에게 별관심이 없던 사람까지도 흥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벌어지는 묘한 즐거움도 엿볼 수 있다.
=길거리에 버려진 고양이만 보면... 주워오는 그녀~ 그 고양이와의 생활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논 단편웹툰입니다.
각 고양이 마다의 특성과 일상이 아주 코믹하고 귀엽게 그려졌더군요. 은근히 빠져들게 만들어요^^
당신이 꿈꾸던 최고의 고양이♡
드디어 한국 상륙!
청소 OK! 설거지 OK!
빨래는 기본에 꾹꾹이 안마, 쥐잡기까지!
가사도우미의 달인! 네코무라 씨를 만나보세요!♡
＊주의!
무의식중에 고양이에게 앞치마를 입힐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귀찮아해요~!)
=가족처럼 지내던 도련님과 유학때문에 헤어지게 되고... 그 도련님을 다시 만나고파
가정부의 길로 나선 네코의 이야기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한 가정이지만, 심하게 삐그덕,거리는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되면서...
어찌보면... 오버쟁이인듯 하지만,,, 어느새 은근히 없어서는 안되는 매력덩이가 되어가는데요.
재미와 더불어 은근한 감동까지.......
**주의:스륵~ 넘겨보고는 그림땜에... 윽~ 할수 있습니다.(손님들 말이에요.)
은근한 끈기와 추천신공을 가진 샵주가 아니라면 대여용으론 그닥~스러울수도...
하지만, 이런 작품을 추천하는 샵주~ 참 멋져보일거 같습니다.(제가 손님 입장이라면요~)
음,,,
그리고요.
자녀분이 있다면,,, 좋은 선물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요~
[?]
해피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