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절반 이상은 불법파일 찾는 검색이었을 것이다.
[한편으로 쳐다보면 장르소설이 도배가 되어 있으니 살짝 기분이 좋기도...]

암튼.....
영화판 망쳐 놓더니.....

묵향도 비뢰도도 모두 판매가 줄었다고 한다.
시절만을 탓할 그런 수준이 아니란 이야기도 있는걸 보면.....
역시 불법으로 보려는 이들은.....[말해본들~]

최근엔 웹하드 사이트 운영회사들이 앞다투어 저작권보호를 할 수 있는 적절한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라나 뭐라나하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온다.

참 웃기는 일이다.
웹하드에 개인 사용자들이 합법적인 자료를 올려서 남들이 다운 받아갈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다.
자신들도 저작권을 지켜주면서 웹하드 사업이 하고 싶데나 뭐래나....
뻔한 거짓말을 왜 하는지....

웹하드를 통해서 포르노를 접하는 유소년들이 지천에 늘렸다.
그래서인지 요즘 성범죄자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한다.
중학교 학생들도 아주 많다라고 한다.
심지어 나이가 같은 남학생 다수에게 당하는 여학생들 숫자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
그 사회적 책임중 일부는 아마 웹하드에 있을 것이다.

포르노를 유포시키는 최대 사이트가 웹하드이고보면....
어릴때 그런 동영상을 접하고 십대들이 뭘할지는 뻔하지 않을까?
오프라인의 범죄가 온라인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의심해볼 필요도 충분히 있다.
웹하드, 최대 포르노 유통 창구.
이것만으로도 웹하드는 적절한 규제대상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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