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판매물량이 이전 수준에서 대략 반에 반토막 정도 났습니다.
1/4이라는게 실제로 체감하기로는 대여점 다 망하고 바코드 구매자가 없는 게 아닌가 싶은 정도입니다.
알게모르게 폐업샵은 날로 늘어나고 있고 오비디오 회원 샵도 상당히 많이 폐업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대여점용 바코드라벨 판매 시장이 평균적으로 반에 반 수준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니까요.
아무튼......
더 이상 대량의 재고분을 가지고 가면서 저가로 공급하는 것이 상당히 위험부담도 크고 금전적인 손해도 조금 있습니다.
그동안 바코드 가격의 안정화(?)에 나름 공헌 한 것으로 만족하고 인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 성격에 비추어보면 판매를 중지하는 것이 마땅하지만......그럴경우 몇몇 분들의 바코드라벨 이용에 불편을 드릴것 같아서.....
연장하는 정도의 수준이니.....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