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써 언급하긴 조심스럽지만......

몇몇 출판사에서 기성대박작가의 작품을 미연재출간을 준비중이라는 희소식입니다.

이참에 북박스도 가능만하다면 미연재 판매시장의 시장가능성에 대한 힌트로 판매증가율을 조금 공개하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판매부수가 아님)

암튼......

이러한 새로운 도전의 출판사들이 하나 둘은 분명 아닙니다......여러곳에서 진행을 준비하고 게시고 곧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대여점경영자 여러분들은 그 고마움에 대하여 입점확정에 있어서 확고한 미연재작에대한 의지를 더 보여주셔야 합니다.

미연재작과 출판후 연재 중단작 그리고 출판후 상당부분을 제외한 일부연재작에 대한......보다 깊은 관심과 입점에 있어서 1,2권의 경우 과도한 연재진행작보다는 대여횟수가 3회가량 낮다손 치더라도 입점하는 여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나 총판의 통계로 보자면.......1,2권 판매는 연재작과 비슷하지만.......후속권의 경우는 상당히 안정적이면서도 1,2권에 비하여 많이 처지지 않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단부분 증판도 미연재작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판되고보니~~~~~~~~왕대박인 책..........책이란 그런거 아닐까요?

읽어봐야 맛을 아는.........읽기전에 다 아는 스토리 그건 책이 아니라 예습복습 끝난 교과서 같은거죠.

아무쪼록 미연재 출판의 시도와 계획을 밝혀주신 많은 출판사와 작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