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3억달러의 최고제작비투입.....
이라는 타이틀 보다 영화 "스파이더맨3"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남다른 것이 있습니다.

미국보다 3일 빠른 세계최초개봉이라는 것입니다.

4월 30일 마지막 심야상영작으로 시간으로는 5월1일 새벽 0시 30분대에 개봉을 하게 됩니다.
이 세계최초 개봉이라는 것에 많은 영화팬들은 환영할지 모르지만 그 숨은 뜻을 안다면 과연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헐리우드가 한국을 욕하고 있다."
"세계의 영화인들은 한국을 욕보이기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스파이더맨3의 세계최초 개봉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세계최초개봉은 불법디빅의 유통이 최대로 이루어지는 범죄국가에 대한 할리우드의 시험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과연 자국에서 세계최초로 상영된 블록버스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디빅이 만들어지나 두고보는 것이기도 하겠죠.

미국 개봉전, 그러니까 3일 동안에 디빅이 만들어져 유포된다면 또한번 대한민국은 국제적인 디빅이라는 것을 만들고 유포시키는 불법국가로 헐리우드에서는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헐리우드 최대의 금액을 제작비로 투자한 콜롬비아픽쳐스의 국제적인 대응도 지켜볼만할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을 비웃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최초의 개봉이 한국인들 좋아라고 해주는 것이 아니라 범죄국가에.......
역겨워서 주는 타이틀일 뿐일 겁니다.
세계최초개봉이라는 타이틀 이외에 그들이 한국에 스파이더맨3를 홍보하기위한 노력은 전세계 국가 중에 어느정도에 미칠까요?
과연 그들이 좋아서 세계최초 개봉을 해주는 것일까요?
비웃음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지 않습니까?

스파이더맨3를 시작으로 할리우드는 불법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스크린쿼터라는 방패가 사라지고 한미FTA라는 가공할 공격무기가 마련되었으니......
이제부터 외화들의 공세가 시작될 것이고 불법디빅천국인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법적인 조치들도 마련되어 한나라의 불법공짜 문화의식을 바로잡으려 할 것입니다.

인터넷문화........
만화, 음악부터 영화 소설들 그것들에 끼친 인터넷의 영향은 공짜라는 것이고 불법의 조장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손으로 불가능했던 것이 거대자본과 권력에 의해서 점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첫 선물이 스파이더맨3 세계최초 개봉이라는 것이고 말입니다.

인터넷불법공화국 한국에 대한 그들의 침공이 완승으로 끝나기를 차라리 기원합니다.

"애국심은 있어서 외화는 디빅으로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봅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댓글을 다는 인간들이 망국을 알리 없겠지만 이제 불법인터넷문화의 주도적역활을 했던 한국 인터넷 불법 유저들에게 그들이 보내는 메세지가 시작되고 있으니 지켜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