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이 어제 45일간의 징역이라는 실형을 선고 받은데 이어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린제이 로한이 오늘 마약을 흡입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신문 뉴스오브더월드에 정확히 실려버린 이 사진과 기사는 그녀에게 사형선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거식증과 마약복용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었던 로한이 재활을 받고 나온지 채 20일도 되지 않아 이같은 일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89년 세살때부터 연애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그동안의 고통도 많았을 것이지만.........마약이라니........
연애인들의 자살, 마약, 난폭운전........
이런 모든 행위들이 결국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주목받아야하는 그런 집착에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버지니아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 같은......
그런 사회적으로 부적응이나 은둔형과는 정반대인 성향을 가진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