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을 경영하시는 회원여러분.

금번 대원의 2권 반품불가에 대한 일방적인 통보에 대한 오비디오의 공식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비디오 내 특수등급만 열람가능한 게시판을 통한 모의는 하지 않습니다.
공개적으로 진행하며 각 회원은 자신의 의견을 언제든지 피력할 수 있습니다.

모든 대여점 경영자 회원은 스스로 자신의 권익을 찾고자 최선을 다하십시오.

여러분들의 힘을 표출할 공간은 충분히 제공하여 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입점작 3권(종) 더 넣었다가 예약자 10명 안넘어가면 한달후 어쩔 수 없이 래핑된 채로 반품하는 대원 감사 캠페인 실시

2, 대원반품추천게시판 운영

이정도로 우선 여러분들 각자의 이익과 대여업계의 권익을 위해서 싸울 수 있다고 봅니다.
더 필요하시면 요청하십시오.

전국의 모든 대여점이 스스로 각성하여 자신의 권익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된 뜻을 스스로 모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비디오에는 수천의 대여점경영자가 뜻을 모아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하나된 뜻을 만드는 일에 나서십시오.
그리하지 못한다면 올 한해 여러분들은 지금보다 더 심각한......
대원에서 행한 일방적인 행위보다 더 치명적인 대여점 말살정책과 대면하셔야 할 것입니다.

부디 깨어 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