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제도와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전혀 글을 쓰지 않고 정보만 얻어가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제재가 출석체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글 올리는 제한도없이 하루에 10개를 적으면 10,000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비디오에 글 올린다고 눈치할사람없고.......간섭할 사람없습니다.

그리고 가입인사나 댓글활동이 많은 경우 운영이사로 하여금 선물기능을 활용하여 충분히 서로간에 정보교환이 되는 공유사이트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어떤 사이트도 전회원이 활발히 활동하는 식의 사이트는 없습니다.

욕심이라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특정 직업군의 특수한 단체에서 불과 회원의 5%미만이 활동한다는 것은 그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절대다수를 위한 일부의 희생이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들여서는 곤란합니다.

하고싶은 변명은 많습니다만.........

최소한 회원의 10%이상이 활동하는 사이트로 만들기 위한 대안이 나와주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포인트제도는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면 충분히 수정보완도 할수있습니다.

현재는 시험가동중이고 의견을 받고는 있지만 진지하게 토론되어지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로그아웃하신 후........."폐인게시판"에 본글 아래에 댓글로 각자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하게 막말을 하셔도 됩니다.

오비디오가 우리모두를 위한 사이트라면........모두를 위한 최상의 방법이 나와야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강제가 아닌 방법으로 찾아져야만 합니다.

더이상 현재와같이 방관만하거나 정보를 얻어만 가는 회원이 늘어간다면 회원수가 5천이나 6천이 되어도 그것은 그냥.........숫자에 불과할 것입니다.....5천중에 50명 60명 활동하는 그런 오비디오를 원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대여점 숫자 최소한 5천은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중에 1000곳 이상이 20%에 해당하는 대여점 경영자가 참가하는 오비디오가 숫자만으로 회원수를 유지한들 아무런 가치도없고 더이상의 대여업계 발전안을 만들어 가지 못합니다.

제 꿈이 큰 것인지 여러분의 업에 대한 자포자기가 팽배한 것인지..........둘중하나 일 겁니다.

1800에 가까운 회원이 모여서 게시판의 일상사글이 불과 10여개일 경우는........제 생각에는 뻔합니다.

100명도되지 않는 회원이 활동할 뿐이라는 겁니다.

그건 어딜 가도 마찬가집니다. 어느 대여업 정보공유 사이트를 보아도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한 무의미한 숫자들로 채워진 속에서 희망도 없이 그렇게 지내길 바라십니까?

진정으로 오비디오에서 정보를 얻고 나누고 업계가 발전되어지기를 바란다면 대안이라도 혹은 뭔가 한마디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무리 잘나본들..........말로는 여러 회원의 뜻을 따르고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우기지만......실상 전 9등급에서 2등급까지 여러분들의 뜻을 알지 못합니다.

제 눈에..........제 머리에는.......그러한 의견이 뜻이 전달되거나 혼자 생각해 낼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실수도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때도 있고......혹은 죄를 지을때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제 선택이 모두에게 만족될 수는 절대 없습니다.

침묵하지 마시고.......의견을 대안을 한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회원중 10%의 활동이 가능한 정도의 방향을 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충고도좋고 욕도 좋습니다......전 당신이 아닙니다........제가 당신의 입장이 되지도 못합니다.

역지사지란 허울좋은 명분을 만들기위한 언어의 유희에 불과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고 말씀해주시길 원합니다.

최소한 200-300명 정도의 의견으로 취합된 정보가 움직이는 사이트이고 싶습니다.

오비디오의 발전이 곧 대여업계 전체의 발전이고 싶습니다.

작가에게 당신 책이 좋다 나쁘다는 말을 수백명의 글로 통해서 옳바르게 전달되기를바라고 출판사에 시장상황을 보다 많은 사람들로하여금 전달되어 수정보완되고 상호 공생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꿈은 그리 멀지않은 당신앞에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