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최대 최고의 연재사이트의 개편이 진행중입니다.

조아라의 개편이 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해서 조아라 운영자와 그동안 몇가지 구상하고 논의하였던 부분을 첨가시킬 것은 확답을 얻었으며, 나아가 베타 시범운영 메인에 대한 건의를 받습니다.

http://beta.joara.com/?mode=click1

가서 한번 보시고 최고의 연재사이트라면 이런 점도 갖추었으면 한다는 부분 건의 받습니다.

오늘 통화로 몇가지 의견을 나누어서 변경될 부분도 있으며 첨가될 기능도 있습니다만.......일단 건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대개는 조아라 운영자에게 리뉴얼에대한 건의를 못하시나 봅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지만도 않고.....조아라 또한 출판사 작가 독자 대여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장르의 발전을 원하는 오비디오의 회원들과 그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도.....물론 영리를 추구한다는 점은 부인은 하지 못합니다만.......그동안 유조아에서 조아라로.......등등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분명 나름의 철학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일단 흔히 작업이라 불리워지는 조작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하고, 신인의 발굴을 위해 애쓰신다는 정도로만도 분명 한배안에 한자리를 차지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거론된 몇가지 부분은 확실히 이번에 진행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작가로서 독자로서 대여점 경영자로서 그리고 출판사로서 다같이 참여하여 장르발전을 위해 제각각 자기 역활을 해낼 수 있기를 바라며......그것을 위한 건의를 부탁드립니다.

현재로서는 조아라의 발전이 어쩌면 장르소설의 대중화를 선도해줄 한가닥 희망이 아닌가 합니다. 좀더 대범한 자세로 거시적인 안목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라며......최근 화두가되는 시네티즌과 비교하면 대략 감이 오실 겁니다.

지금 묵묵히 작가나 출판사 독자 대여점이 아무런 건의도 없이 넘기시고는 차후에 이러저러 말이 나오기 보다는 충분히 그 건의의 받아 주신다고 할때.......전체적인 장르시장의 발전방향과 그에 맞는 조아라의 역활을 건의해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 의지나 역활이 결국은 인터넷사이트의 리뉴얼로 결정날 중대한 시점이라면 불만을 가지기 보다는 건의해서 좋은 쪽으로 유도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