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총판에 한하여 출판사의 정확한 의도를 알지 못한채 1,2권 이전 출판작에 대하여 반품을 받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현재 최대의 비수기를 맞이하는 대여점에서는 엄청난 피해를 볼수있음으로 우선 지금 입점되어 있는 1,2권은 공문을 받는 즉시 혹은 그전에 반품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출판사의 소급효 미적용이 각 지역 총판에 전해지고 그렇게 적용되면 다시 입점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소급효 적용으로 인하여 대다수의 대여점이 한권 두권 심지어 수십권을 떠안고 계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건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 이전에 결정하여 모두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충분히 논의 가능하도록 의견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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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소급효적용으로 인한 서울문화사의 이전 출판 1,2권에 대한 반품규제를 대비한 현 입점 된 1,2권 전권 반품사항에 대한 토론입니다.

조사 가능하신 분은 현재 입점되어 있는 서울문화사의 1,2권 작품을 목록을 올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