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 반품규제에 대한 업계의 대응책마련 총회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서명운동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서명운동은 오프라인으로의 확대와 함께 1천 대여점의 서명을 목표로 합니다.

웹진에 올라온 서명지를 대여점경영자와 외무가 직접 각 대여점을 방문하여 서명을 받아서 반품규제에 반대하는 협의회 서명서게시판에 옴겨 적어 주시면 됩니다.

협의회 회원과 회원외무와 오프라인 상의 각 대여점영업담당 외무에게 본 서명서를 모든 회원께서는 프린트하여 전해주시고 상황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명을 받아서 돌려달라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서울문화사에 대한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게시판을 신설한다.

서울문화사 출판도서에 대하여 대여점경영자간 교환및 기증을 장려하고 장편도서에 대하여서는 대여점간 임대도 불사한다.

또한 서울문화사 작품에 대한 미입고 추천작을 게시한다.

셋째. 도서 비닐표지 완제품을 공구한다.

최대한 1권에 대하여 대여흔적을 남기지않고 반품하기위한 수단으로 비닐표지 완제품을 공구하여 각 샵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서울문화사의 책 한권에 붙었다가 떼어내는 바코드라벨 한장이라도 아껴 사용하시길 바라며 라벨 흔적도 남기지 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넷째. 서울문화사에 각자 자의에 의한 항의전화를 하십시오.

서울문화사 마케팅팀 전화: 02-791-0757 담당 혹은 마케팅팀 팀장

다섯째. 위와같은 업계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1권대여시, 2권래핑훼손시 반품규제를 강행할 경우 전 대여업계는 반품이나 불매 혹은 입점거부도 불사할 각오로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우비출판사 건과 본건은 전체 대여점 경영자회원의 의무적인 협의회 정책사안입니다. 본 두건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은 금하며, 업계발전을 위한 대여업계 전체의 이기적인 행위에 동참하실 의향이 없으신 대여점 경영자 회원은 제명됩니다.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