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협의회 -오비디오- 는 업계 최대의 위기 사항인 아래 두가지의 문제를 해소할 때까지 당분간 모든 대외업무를 무기한 연기한다.

하나, 청어람의 이북 사업 진출을 저지하고 공개 철회성명을 받아 낼때까지 투쟁한다.

하나, 고이북이 문피아에서 사업적으로나 사이트적으로 분리될때까지 투쟁한다.

상기와 같은 총체적인 이북사업 저지라는 대명제는 대여업계 최대 현안이다.

이를 실천하기위하여 당분간 서울문화사의 코믹스 분리배본건의 논의와 철회요구를 잠정 보류하여 힘의 분산을 막아 청어람 이북사업 철회를 위한 요구안을 이루기 위하여 매진한다.

오비디오의 정기총회를 무기한 연기하여 온라인 상으로 모든 대여점 경영자들의 힘을 집결한다. 오프라인을 통한 극소수의 활동으로 비춰지거나 음주행위 등으로 외부적인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오프라인 총회를 무기한 연기한다.

고이북은 이북사업주체만의 수익 등으로 청어람 이북 사업 추진의 수익적 근간이 되는 요소들의 보충자료가 되거나 어쩌면 모방이 되는 등의 이북의 사업주체의 수익성에 대한 모범적인 모델이 되었다고 추론한다. 이에 고이북은 특정작가의 운영과 문피아와 연계되어 유지 홍보되는 점 등을 참작하여 사업적으로나 문피아라는 사이트 상에서 분리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철중쟁쟁 완결권이 조기 이북으로 올라간 시점, 그 이전에 고이북의 사업권을 넘기고 더불어 문피아와 고이북의 분리와 심지어 이북광고 개제도 하지 않을 것임을 전달 받았으나 2달이 지난 지금에도 해당 사안은 처리되고 있지 않은 점으로 보아 순간적인 임기응변으로 철중쟁쟁사안을 무마하기 위한 속임수가 아닌가 싶다.

위와 같은 이유로하여 두 사안을 쟁취하기 위하여 오비디오는 총판과 외무와도 협력하여 전국1천대여점 청어람이북 사업 추진 철회요청 서명운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문피아 연재겸 청어람 출판작에 대한 강도높은 불매투쟁에 돌입니다. 신인작품에 대하여서는 특히 연재와 출판이 문피아와 청어람에 의해서 행해질 경우, 작가 개인적으로 본 건과 무관할 지라도 일말의 아량을 두지 않고 불매서적으로 지정한다.

- 대여업협의회 이북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