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여러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감안하여 저로서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북업체의 매출과, 연재작가들 또 그와 관련된 기존 사업들이 한꺼번에 백지로 돌아가고 피해보상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란 점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2)단, 이미 원고가 넘어온 연재 예정분은 월요일에 일괄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그 외 지금 연재중인 부분은 기존독자를 위해서 출간이후, 나머지 부분을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연재는 끝나게 됩니다.
(3)현재 연재되던 권이 끝나면 새로운 연재는 없을 것입니다.
“소림사”의 경우 현재 연재중인 5권이 끝나면 6권부터는 연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나머지 다른 연재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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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는 고무판 운영자가 본 협의회에 남긴 글의 일부입니다......전문을 원하신다면 볼수있게 해드립니다.

그중 붉은 곳을 강조한 부분은 조돈형이라는 타이피스트의 궁귀검신의 2부 9권의 연재시작일인......11월 9일이 연재 시작이라는 부분과 대조해 보시면 됩니다.

당시 현재라고 불리는 시점은 10월 15일입니다. 10월 15일 시점에는 궁귀검신 2부 9권은 연재가 진행중이지 않았습니다.

(1)번의 사안............하단으로 볼때 다른 조건에 해당하지도 않고 조건없음.

(2)번의 사안............궁귀검신 2부 9권이 그당시(10월15일) 시작 부분이 넘어왔다면 일괄적으로 시작을 10월 17일(월요일) 진행되었어야 함

(3)번의 사안............10월 15일 이전에 시작되지 않았던 궁귀검신 2부 9권을 11월 9일 시작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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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를 잊었습니다...............이런 이유로 그를 묻었습니다.

5천이상의 대여점과 1만이상의 대여점에 생계를 내 맡긴 가족들을 이런 식으로 농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