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대협에 우호적이거나 혹은 우리 모두의 이익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활동을 하기로 결정을 하신 분은 이미 활동을 해주시고 계시다고 그리 판단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신규회원에 대한 배려를 가끔 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국내 대여점 경영자 중 신규로 한대협에 가입하여 현 규제 방안에 불편을 느끼실 분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아무튼.......상당 기간의 개편을 통한 마지막 단계로서........
비활동, 비우호적인 회원에 대하여 접근 규제를 단행합니다.
어떠한 회원이라도 개인적인 친분이나 사정은 배려되지 않습니다.

작가 회원은 오푸스 작가인 동시에 우리광장에 참여하면 한대협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포괄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모든 회원은 최악의 육체적, 정신적 상태가 아니라면 북스토리에 제목의 형식을 유지하면서[북스토리공지참조] 글 하나는 올릴 수 있고 필요한 포인트는 물론이고 활동으로 인정될 한대협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규제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상식적인 선에서 포인트 제도 적용합니다. 열람시 포인트 감점있습니다. 활동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2, 상식적인 선에서 비활동 회원의 글 열람을 차단합니다.
3, 상식적인 선에서 열람이 불가능한 게시물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한 포인트 획득의 길은 열어둡니다. 댓글만이 포인트 획득 방법이 아닙니다. 원글도 충분히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상세한 규제안은 스스로 활동하면서 깨우치거나 혹은 회원간 질답을 통해서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5, 운영자에게 규제안에 대한 항의나 쪽지, 메일, 유선 등등을 통한 문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2등급 운영진은 가능합니다.
6, 포인트 획득만을 위한 게시물 작성은 활동기간 중 우리광장에 원글, 단 1회로 한정합니다. 기타의 경우 발각 즉시 회원자격 박탈과 접속차단이 됩니다. 유의미한 글이라면 우리광장에 수십수백의 글을 남겨도 무방합니다.

충분히 체감할 정도로 활동이 늘어났다고 느끼고 또 다수 회원의 건의가 있으면 규제안은 철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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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의 경영은 사업입니다.
타인의 사업정보를 어떠한 노력도 없이 얻겠다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더불어 최근들어 대여점 사업이 더 어려워져만 간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그럴수록 우리가 가진 정보와 노하우의 가치는 무한하며 공유를 통한 상호 이익추구는 당연한 귀결일 것입니다.
한대협에 정보 한 줄 올리고 나눌 줄 모르는 대여점 경영자라면 이미 동료는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장사해서는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네........정보를 나눈다고 돈을 더 벌진 못합니다.
솔직히 정보를 많이 나누지만 작년보다 못한 수익을 얻는 분들도 많습니다.

뭔가는 잘못되었겠지요.

구매라거나 반품이라거나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사회전반적인 불황이 근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영업정보를 나누지 않는 분들보다 못해지는 것은 비정상일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과의 차별을 위해서라도 한대협은 문턱을 높히기로 했습니다.

무성의하고 노력없이 장사하실 분이라면 최소한 남의 것을 탐하지는 마세요.

그렇다고 다른 직업군의 회원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엄연히 한대협의 정보들은 사업적인 정보입니다.
가만히 내주어도 될 정도로 가치없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시면 얻을 것이고 아니면 얻지 못합니다.

여러분들도 뭔가를 누군가에게 하염없이 준 적은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