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5개 대여점 참여 *
<캐리비안의 해적 II : 망자의 함>이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III : 세상의 끝에서>가 정말 기대되게 합니다.
2007년 6월 둘째 주의 특징으로는 상당히 높은 점수로 <1번가의 기적>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빠른 하락세를 보이는 <복면달호>, 꾸준한 <미녀는 괴로워>가 여전히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여율이 지난주에 비해 1개 대여점이 줄었습니다.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_T 더욱 많은 대여점주님들께서,
이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 더욱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0^
참고로, 밝사장과 확고한 동맹 맺기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쭈-욱~ (참여 O, X 표 만들었습니다. 쿄쿄쿄쿄)
1위 : 1번가의 기적 (07.06.01 출시)
감독 : 윤제균 2003 <낭만자객>
2002 <색즉시공>
2001 <두사부일체> 감독/각본 외 2005 <내생에가장아름다운일주일>, <간큰가족> 제작
외 여러 작품에 각본으로 참여.
인터넷도 안들어오고, 수도도 당연하다는 듯이 자주 끊어지는 산동네 1번가는 곧 재개발이 됩니다. 이곳에 보금자리를 틀고
떠나지 않는 주민들에게 강제로 허가 도장을 받기 위해, 조폭 필제(임창정)이 찾아 옵니다. 하지만, 그는 순박한 철거민들과
동화되고 어울리고 변화하게 됩니다. 전직 복서인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여성복서 명란(하지원)이 사사건건
필제(임창정)과 부딪힙니다. 이 영화의 백미는 역시 아역 배우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직 복서였던 아버지와 안락사 장면등은 윤제균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합니다. 영화는 올 초 설 연휴 시즌 나흘간 96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압도적으로 2007년 6월 둘째주 순위 1위를 차지한 <1번가의 기적>입니다.
2위 : 그놈 목소리 (07.05.11 출시) - 지난 주 2위
감독 : 박진표 2002 <죽어도 좋아!>
2003 <여섯 개의 시선>
2005 <너는 내 운명> 감독
현상 수배극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 실화
내 아이를 빼앗아간 유괴범의 44일간의 피말리는 협박 전화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놈을 잡기 전에는... 우리 아이는 겨우 아홉살이었습니다
3위 : 복면 달호 (07.05.07 출시) - 지난 주 1위
네박자 뽕필~ 국민 코미디
락가수, 트로트로 전국 평정!
4위 : 미녀는 괴로워 (07.03.23 출시) - 지난 주 3위
그녀의 S라인 뒤에 숨겨진 살 떨리는 비밀
그녀의 푸짐한 매력에 빠져들다
완전 어이상실
군살은 없다! 비밀은 있다?
5위 : 캐리비안의 해적 II [망자의 함] (06.11.28 출시)
5위 : 일루셔니스트 (07.06.01 출시)
감독 : 네일 버거
출연 : 에드워드 노튼 (1999-파이트클럽, 2002-레드드래곤, 2003-이탈리안잡, 2006-페인티드베일 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스릴러 영화 전문 배우 ~_~;;;;
배경은 1900년의 비엔나. 뛰어난 마술 공연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마법사 아이젠하임은 레오폴드왕자로부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왕자의 약혼녀 손피공녀를 보는 순간 어릴 적 신분의 차이로 헤어진 첫사랑임을 알게 됩니다. 서로를 알아본 이들은 다시 신분을 뛰어 넘는 사랑을 하려 합니다. 괴팍하고 폭력적인 왕자는 사람들을 휘어잡는 아이젠하임이 자신의 악혼녀 공녀와 내통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젠하임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아이젠하임이 최고의 환영술로 왕에게 반역을 꾀하려던 왕자를 역으로 죄를 덮게 하고, 유년시절 이루지 못했던 첫사랑 공녀와 해피엔딩을 맞이한다는,.... 아주 뻔한 내용입니다. -_-;;;
스릴러의 반전!!!이야말로 머리터럭 쥐어 뜯게 하는게 없습니다. 알고 보니 딸이었네, 알고보니 유령이었네, 알고보니 다중인격이었네 등등이 익숙해진 대중들에겐 다소 약하디 약한 결말이지 않았나 싶은 영화 <일루셔니스트>가 <캐리비안의 해적 II:망자의 함>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7위 : 블러드 다이아몬드
8위 : 박물관이 살아 있다
쏜다
10위 : 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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