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의 어미니란 소린 실패에 대해서 위로라고 하는 말 혹은 실패한 자들의 변명일 뿐이다.
예의바른 나라 사람들이 쓰던 말인 셈이다.

실패로 인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절대 어머니의 가치가 있지 않다.
"이렇게하니 망하더라 정도의 지식 습득으로 무엇을 잘 할 수 있겠는가?"

무엇인가를 얻고자 한다면 성공사례에서 얻는 것이 타당하며 더 나아가서는 배워도 말을 주워들어도 성공한 자들이 중얼거리는 것을 듣는 것이 훨씬 보배롭다.
물론 뒤를 따라가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자영업으로 최고의 성공비결이 뭐냐?
난 이렇게 말한다.
최대가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해보라고...
조금이라도 남을때 모으고 모은 돈으로 더 잘되는 곳으로 옮겨보라고.....

구매에 대한 이야기고 절약에 대한 이야기이며 최선을 다해도 않될 경우에는 지금의 최선으로 더 효율을 가져올 영업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씨방의 경우 재투자가 많기로 늘리 알려져있다.

소모품 이외에 구매비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피씨방은 시설물이나 컴퓨터에 대한 재투자비용이 항상[주기적으로] 필요로한다.
적절한 재투자비용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적립하지 않으면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이야기와 같다.
통상의 자영업자와 다른 것이 있다면 매달 구매가 일어나지 않지만 주기적으로 재투자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 될 것이다.

아마 그 재투자비용을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처럼 사용한다면, 현금장사들이 그렇듯이 쉽게 돈을 쓰는 일을 한다면 결국 사업실패라는 결과물을 얻게되는 셈이다.
그것도 장기적인 적립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반면.
통상의 자영업자들이 피씨방의 경영자들처럼 장기적인 계획적인 적립을 한다면......
결과는 아주 명약관화하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1,2년 사이에 영업장의 이전 비용을 마련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최소한 시설투자비 정도는 1년에 한번 정도는 마련되는 셈이 된다.
하지만 과연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중에 몇%가 1년에 한번이라도 인테리어에 재투자 할까?

폐업때까지 사용되는 진열장, 불꺼진 간판, 깨진 유리창의 테이프, 찌그러진 음식용기, 초기 영업시작할때 마련한 구형 티비, 에어콘의 배수 바케스 등등은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들 주변 자영업자들의 모습이다.

최선을 다해 영업을 행하고 아껴모으는 돈으로 더 잘 될 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하지만 한번의 이전으로 실패할 경우를 예를 들면서 불가능을 논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다.

실패할 일이라면 그건 지금 그자리에 머물러도, 아니 이미 실패한 장사일 가능성이 높다.
도전을 두려워한다면 지금도 반쯤은 실패하고 있는 장사꾼일 가능성도 높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다.
성공을 해본 놈이 성공을 할 가능성이 높다.

위 가정에 지금 현재 자신이 목표를 이루고 있다면이라는 가정을 추가해 보자.
최소한.....
한동네에서 최고가 되어보자.
한동네에서 최고의 매입처가 되어보자.
한동네에서 최고의 물량을 갖춘 곳이 되어보자.
하다못해 한동네서만이라도 최고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수년된 영업장이 되어 보자.

어차피 지금이 실패한 경우에 속한다는 생각으로 아무런 도전도 하지 못한다면 뭘해도 실패한다.
평생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례를 100% 듣거나 전수 받을 수는 없다.
하지만.....
깨우치는 능력도 성공으로 가는 자의 능력일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성공했나?
최소한 현재 상황만 놓고 보자면 철밥통 공무원들 보다 나의 인생은 성공적이다.
그들이 퇴직한 이후 30년의 세월과 나의 그 세월은 비교가 되질 못할 것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