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 완료되어 런칭전 오픈베타로 테스트 중인 분양형 쇼핑몰 "오마이샵"에 대한 안내입니다.

출판사도 오마이샵에 쇼핑몰을 만들어 판매가 가능합니다.

솔직히 그 부분이 쉽지 않다면...........

서버아이디를 만들어서 사용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굳이 대여점을 상대로 판매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마이샵은 "전체 네티즌"을 대상으로하는 말 그대로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쇼핑몰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겁니다.
예스나 알라딘이나 혹은 교보나 하는 곳에서 팔 수도 있는 것이고.......
지마켓이나 옥션 같은 곳에서 상점을 만들어서 팔 수도 있을 겁니다.

그걸 그냥 이곳에서도 한다는 정도입니다.
장점이라면........

좀더 판매 타켓 적중율이 높다는 것과 수수료가 없다는 것과..........편리성.
또한 실제 판매된 제품에 대한 확인 절차가 무지 간편합니다.

통상의 쇼핑몰은 접속해서 자신의 상점을 보거나 혹은 메일을 확인해야합니다만........
오마이샵은 그런 기능에 추가적으로 쪽지로 모든 매매 현황이 전달됩니다.

구매가 발생하면 판매자에게 쪽지가 보내지고.........
구매자가 입금확인을 요청하면 판매자에게 쪽지가 보내집니다.
물론 메일로도 보내지만 일부 메일은 스팸처리되기도 하니.......
그보다는 쪽지가 편합니다.

아무튼 기능적인 면은 그렇고.......

실제 남에게 알리거나 혹은 모르게 하거나.........해서 출판사에서도 오마이샵을 만들어서 판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팔게 많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인터넷 서점이나 총판에서만 팔아야 된다고 법이 정해진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판매관리에 있어서 언제까지 대여점을 인터넷서점이나 독자와 다른 구매자로 취급해서도 안되지 않겠습니까?
또.....
재고 완결권이나 오래된 로맨스들........
창고에 보관했다가 버리는 일을 반복하는 건.................죄입니다.

특판도 좋고 재고처리도 좋습니다.

고민해보시고.........
오마이샵 이용을 해주셨음 합니다.

그게 아마도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하건데 서로에게 이익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