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파악을 아직 하고 있는 거라면 상당히 능력부족인 듯 싶다.

책이 좋아서 유료연재되었던 책들도 아니고 정반대로........
책으로 내지도 못할 것들이라 유료연재된 것을 굳이 출판을 했는데......
이미 현실적으로 돈이 되지 않는다는게 입증되었고 심지어는 로크의 다른 책들까지 악영향을 받게 되었다.

어중간하면 "로크꺼 먼저 반품"이라는 의식이 많이 전파되었고.......그러다보면 어처구니가 있건없건 다인꼴 난다.

자존심이 밥먹여주는 시절도 아니고.....

나같음 "유료연재 출판포기 선언"이라도 해서 현재의 난국의 타계하겠다.
어차피 그 책들 가운데 예상한 수익을 가져다 줄만큼 되어 보이는 책도 없다.
더우기 최근 로크 책들은 그야말로 샵주 맘대로 빼도 그만인 책들이 지나치게 많은 것도 현실이다..........다른 출판사의 책들과 유사한 정도의 대여수라면 로크꺼 먼저가 된다는 말이다.

유료연재된 것들 출판하지 않을 의지를 가진 출판사는 지금도 많다.[거의 대부분이다.]
그 부류에서 로크가 제외된다면 올해, 내년 로크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 같다.
유료 선연재에 숟가락 올려서 출판사도 먹는 그런 시스템은.........로크 만의 개꿈인 듯 싶다.
이미지를 끌어올리긴 어려워도 떨어지는건 한순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