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린지 몰라도 읽어 두세요.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로 유도하는 일종의 피싱을 노린 해킹이었습니다.

네이버 로그인 아이디와 비번을 탈취하는게 목적이겠죠....

그런데 오늘 아침 발생한 해킹, 이 해킹의 방법이 문제입니다.

이전에 공유기 해킹과 유사합니다만......

공유기가 개인을 해킹하는 것이라면 이번에는.......

리눅스 서버를 해킹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서버의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공격하는데.....

이 말인 즉...........

모두 다 조때따는 이야깁니다.

아마도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서버의 대다수가 리눅스 서버일 겁니다.

그런 리눅스가 취약점이 있고 그걸 통해서 해커가 피싱 공격을 합니다.

피싱 사이트는 네이버가 될 수도 있고......증권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 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컴이나 공유기 공격은 한 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건......

다수를 공격하고 또............리눅스 취약점이기 때문에 리눅스 업그레이드가 없는 한 이 공격은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현재는 그렇습니다.

오비디오 서버만 공격 당한건데 왜 난리냐?

아닙니다.

대한민국 전체 서버에 대한 위험이 일부 경로를 통해서 경고되어지고 있는 과정입니다.

인터넷진흥원에서 일부 서버 관리하는 업체들에게는 공문을 발송 한 듯 합니다.

이미 수없이 발생했고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자........이제 곡 읽어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