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직접 잡아서 싱싱한 그 맛~

꼭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힛....

어제 밤 산책길에.... 오래전에(강조~) 자주 다니던 그 집들을 지나면서

아직도 있네, 그 주인장이 그 주인장일까? 대화도 나누고~

도돌:담에 저집 한번 가보까?

동동:뭣할라고? 부러 돈을 쓰러 갈필요는 없다.

도돌:부러 쓰러가나? 먹으러 가는기다.....

동동:그기 뭐 맛나나~~ 걍 집에서 해먹는기 좋제~~~

도돌:

그랬었다는.......... ㅠㅠ 이제 울 동동은 밖에서 뭔가 먹는게 싫답니다.

주인장 아저씨가 해병대 출신이라

오와열을 넘 지킴^^

이집은 아주머니가 주방일 하시고

아저씨가 서빙입니다~~

밥을 한공기 시켜서 뚜껑에다 나눠먹어도 혼납니다 ㅎㅎㅎ

밥공기를 하나 더 갖다 주신답니다^^

"스스로 대접 받는데 익숙해지시라고 "하십니다.

오와열을 지카는집은 첨들었어요~~~

특이하 맛집이네요 ^^;

초고추장그릇도 옮기면 혼나요 ㅎㅎㅎ

셋팅한 자리를 옮기면 안되용

도돌님과 마녀님께 오와열의 진수를 보여드리고파요

함 오셔요 진짜루~~*

정말 멋진 사장님이신가 봐요.

어딘지 모르지만 꼭 가보고 싶네요.

경주에 있어요

혹 부군,가족중 해병출신이 있음

서비스 대박 납니다 쏟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