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치를 입력하여 인공지능 드림오푸스를 가동시켰습니다.

경험치가 없는 인공지능이다보니......
사실 알고보면 프로그램^^;;

우선 경험치를 쌓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모든 조건을 최하로 설정하여 가동합니다.
아무리 최하라고는 해도^^ 인공지능추천 시스템이라는 명색에 걸맞게.....
오푸스 내의 최고의 글을 찾아내는 정도의 역활은 수행합니다.[하지만 주된 기능은 이것이 아닙니다!!!]

드림오푸스의 추출 메카니즘은 공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험치가 쌓여가는 만큼 더욱 정확해질 것입니다.

독자와 출판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하는 최고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추출기능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만..........그것이 기타의 연재사이트에서 보는 베스트가 아닙니다.
조회많고 선작많고 독자많고..........이걸 위주로 하지 않습니다.

묻히는 명작은 없다!

인터넷에 친구가 없어서 좋은 글을 올리고도 외면당하거나
아무도 보지 않는 글일지라도.......

오푸스에 올리면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인공지능 드림오푸스가 추구하는 주된 기능입니다.

예를들면!

최저인원(?)의 독자에게라도 낮은 조회를 얻더라도 알차고 좋은 평가를 받아낸다면......드림오푸스가 그것을 찾아서 많은 독자에게 출판사에게 알려주는 역활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조회가 높고 평가가 인색한 글이라면 드림오푸스가 외면할 것입니다.
더욱이 이미 조회나 추천이나 모든 면에서 기존 연재사이트들에서 베스트급이라고 보여지는 글이라면 드림오푸스가 찾아내지 않거나 혹은 찾아내어 추출했다고 하더라도 아주 빠르게......목록에서 감추어 버립니다.

모두가 볼 것이 너무나도 뻔한 글을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오푸스와 함께 인공지능 드림오푸스는 꾸준히 성장할 것입니다.

시작에 불과하다는 말이 지금 꼭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