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상담실 개설예정 공지가 나간 지 한 달이 지난 듯합니다.
이미 시스템은 완성되어 테스트 단계를 거쳐........
실제 적용만 하면 되는 수준에까지는 이르러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적용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론칭 시기를 잡지 못하는 것은.....

정확히 설명드리자면......

오푸스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판상담실은 다른 연재사이트의 연재물도 상담을 해드릴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된 것은 오푸스입니다.
뭐랄까 주객이 전도될 위험도 있고 또......
괜히 만들어 허무해질 수도 있고.....

실제 몇몇 출판사가 고정 인력을 투입하여 운영을 담당해주실건데.....
지금과 같은 정도의 오푸스 상태라면 여건상....
출판사의 고정 인력이 활동하며 출판에 대한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소원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출판상담실도 유명무실해 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불가피하게 연기하고 있고 또 좀더 연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아주 조금만 오푸스가 활성화되면.....
출판상담실은 필요성과 서비스라는 여러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정식으로 발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신 분들이 계실건데......
아직은...........

그렇다고 포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잠정적으로 연기를 하지만.....

현재 인터넷 광고 매체를 통하여 유료광고를 내보내고 있으니.......
일단 가능한 노력은 진행중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그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