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을 수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출판 요청의 경우 비율이 선작의 10분의 1에도 못미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오라이프 1부의 경우 조회 2,650,000회, 선작 7,000에 출판요청(책으로 만들어주세요)이 겨우 171건,

네오라이프2부의 경우 조회 550,000회, 선작 3,700에 출판요청이 겨우 31건에 불과합니다.

특히나 아무나 출판요청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출판 요청의 배점은 훨씬 더 높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운영자이신 발록님이나 다른 분의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 베스트 선정의 기준을 잘 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아라같은경우 특이한게 1~3위는 정말 들쑥날쑥입니다. 3일천하지요.

그리고 오랬동안 3~5위를 유지하는분들이 주간, 월간 베스트를 차지하십니다.

이게 선작의 차이점같은데 3일천하의 1,2위들은 보통 100회를 넘지 않더군요.

생소한 글이다보니 보는분들이 선작을 잔뜩하게되고 그로 인해 순위가 쫘악 올라갔다가

선작 추가가 미미해졌을때 횟수가 적다보니 조회수가 적게 늘어 다시 주루룩 떨어지는것 같거든요.

이런거 해결방안 없을라나요? 조아라같은경우 투베는 1,2위보다 사실 좋은글은 3,4위가 되는거니까요.

10분의 1 수준이 맞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선작은 한 작품에 단 한번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청은 추천과 마찬가지로 한 작품에 각 회차마다 가능합니다.
그렇게보면.....
어느 정도 그 비율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추천과 더불어 아주 좋은 내용이 있는 회차가 명확히 표시되기도 할 것이라는 것이....
그러니깐 오푸스는 나쁜 것을 찾는 것 보다 좋은 부분에 대한 칭찬이 많은 곳이 되는 셈이죠.

의도는 그렇습니다.
나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 보다.....좋은 부분이 조명받게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인데.....
생각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추천지수가 있기 때문에 신작의 선작과 구작의 추천이 꾸준히 맞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회에 대한 배점이 낮으니 작가들은 조아라와 같은 쪼개기가 아닌 충실한 내용으로 추천을 받기 위해 노력함으로 해서 훨씬 더 알찬 내용으로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아라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판단과 건의는 이제.......여러분들 몫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깐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싶으면 가차없이 변화를 요구하시면 됩니다.

아, 그렇군요. 요청은 추천과 마찬가지로 회차마다 가능하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확실하게 좋은 작품이 우위에 설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