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에 아주 일부만 연재된 작품입니다.

그의 전작에 비해 모자람없는 성과 내시길 바랍니다.

맛보기 부분을 보실 분은.......
http://ohvideo.net/bbs/view.php?id=popular&no=3123

연재의 중압감없이 작품에 전념한 그런 작품은 독자들로부터 또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존의 연재사이트에서 성적내려고 연재하면 작가들 피가 바짝바짝 마릅니다. "아나토미"는 그 짓을 않했죠.

다른 이들처럼 1,2권 심지어는 3,4권까지 연재하고 출판하는 작품과.......그런 연재를 행하지 않은 "아나토미"는 어떤 차별이 발생할지........

일설에 의하면 오푸스를 제외한 이곳저곳 연재사이트의 독자들 상당부분은 "이미 책으로 장르소설을 보는 독자가 아니다."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그런 연재사이트에서의 연재는 아무런 홍보효과가 없는 것이 됩니다.

이 작품 "아나토미"가 확정적이지는 않더라도 그것을 역설적으로 밝혀줄지도 관심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내부적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대여점과 공생하자는 취지로........대여점 사장님들에게만 보여드린 오푸스 연재작 아나토미는 어떤 파괴력을 가질지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물론 이것도 확정적이고 객관적인 해답을 내놓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아나토미"라는 작품마저 시덥잖은 작품들과 같은 판매에...........1,2,3,4권 마구 연재해버린 여타의 작품들과 같은 대접을 받는다면..........
우리 대여점에게도 그닥 미래는 밝지 못함을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대여점을 싫어하지만 돈벌어먹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대여점으로 나오는 것들과.............공생을 말하는 이 작품 "아나토미"가 어떻게 달리 취급되는지......
그리고 그런 개념을 대여점에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 여러분의 구매로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 "아나토미"에 투자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해 "아나토미"에 투자해 보십시오.

기껏 한두작품 내고는 대여점이 좋네 싫네하는 다른 작가들.........
자신이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고 돈 떨어지면 또 그물을 다시 마시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작가들.....

그런 작가들의 작품을 아무렇지 않게 사시면 이 대여점 시장은 결국 망합니다.

여러분들 장사를 위해서.......
그런 작가와 다른 확실한 공생의 의사를 표명해준 정성민 작가의 작품에 "구매"로서 우리 스스로 개념 있음을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