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출판사들이 1,2권 분리출판을 한지도 어언.............졸라 오래대따........
"관심이 없응께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안한다. 흠흠"

암튼 지들 딴에 대박이라고 분리출판 중에 1,2권을 묶어서 내는 꼼수를 부리는 몇가지 만화가 있다.

건데 문제는......그래도 판매는 늘지 않는다는 거다.

당시에도 이야기했지만 1,2권 분리출판은 망쪼다.

왜냐하면 일단 2권 안사고 고이 반품하고 1권만 반응본다는 거다.
그렇다고 1권이 잘나가? 안나가지......
아무리 대박이라고 자평해서 묶어 낸들 이제 대여점이나 독자나.........

1권만 보고 사는 것에 길들여졌다.
아니 1권만 받아보고 뒷권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에.........길들여졌다.
울트라초대박 1권이 아니면 뒷권은 대체로 안산다는 거다.

해서 1,2권 묶어서 낼때보다 더 못해진건 당연한 결과고......

그들은 아직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수정하지도 않는다.
한심하다.

그 한심한걸 한때 판무가 따라할려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실소를 금치 못하긴 한다마는.....
못따라하도록 막은건 참 잘한 일인듯 싶다.

아무튼........

만화 1,2권 분리출판은 스스로 판매감소를 부채질한 것이니.......
감당도 그들 몫이지만 우리도 전혀 손해가 없는 것은 아니니.............
저것들이 언제 정신차릴지.........싶기도 한때가 있다.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망하는 순서는............만화가 분명 보여주고 있다.

작가 1등 망하고 - 출판사 2등 망하고----------------------------------------그리고 난 다음에 대여점이 망하지.......
판무도 잘못된 결정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로맨스소설이 사회적 관심을 그리도 많이 받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활성화되고 팽창하지 못하는 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이건...........로망이나 작가들이 쇄신을 하지 않는 이상 발전 없다.
출판사도 별수 없는게 로맨스니까 [신영빼고].....안타깝다마는....이것도 그러거나 말거나다.

뭐 장사란게 안되면 다른 장사 찾아야지 대여점에 무슨 그리 큰 비전을 두냔말이다.
그러니 그들의 변화를 꿈꾸진 않는다. 개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