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네이버블로그를 키워보자 싶은 마음은 없었다.(지금도 키워보자는 맘은 없다.)

그런데 실시간 스미싱 정보를 올리는데.....

이게 실시간 성이 매우 중요한데 네이버에서 가끔 삼켜버리더라.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는 거다.

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몇번 접어버릴까 싶어서 글을 지우고 내버려둬보기도하고....버려보기도하고.....

때로는 네이버 나쁜놈이라고도 해봤다.

그러다가 내가 만약 네이버라면.....

그런 와중에 저품질이란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 웹서비스 중 하나를 만들때 내가 했던 짓을 생각해봤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직도 존재는 하지만 죽은 서비스인 창작연재 오푸스가 그것인데.....

오푸스에는 연재되는 소설의 순위를 아주 객관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기능이 한 포스트의 글자 수와 머무르는 시간 계산을 해서 가산 점을 부여하는 것이었다.

내가 만든 걸 네이버가 안만들었을 턱이없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트에 점수를 줄때 댓글보다 공감지수보다 솔직히 더 높은 가중치를 둬야할 것이......

방문자의 페이지 이동 뷰와 한개 글에 머무르는 시간이 되는 것이 합당하다.

일회 방문에 대한 페이지뷰와 한개의 포스트에 머무르는 시간을 조작하긴 어렵다.

댓글이나 공감이나 그런 눈에 보이는 조작버튼에 비하면 무척 어렵다.

그래서 가중치를 더 주는 것이고 또 그게 가장 합당한 방법이고 기술적으로도 매우 간편하지만 객관적이다.

아마도..........지만 분명 네이버는 이걸 블로그에 적용했다고 확신한다.

아.......그것에 더해서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댓글이나 공감이나 이웃이나 여러가지 부수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눈에 보여지지 않는 부분에 가중치를 더 두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한 포스트에 머무르는 시간과 일회 방문시 페이지뷰를 블로그의 글에 대한.....

아니 검색에 대한 우선 순위를 주는데 적용하고 있다.......라고 확신한다.

그러니 저품질 블로그니 뭐니 그런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자신이 쓴 글이 읽혀질 글인지 아닌지.....

그 글을 읽은 이가 다른 글을 한두개 읽어주고 블로그를 떠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렇게 했는데도 저품질블로그로 남아 있다면 과감하게 네이버 블로그 접으면 된다.

이런 메카니즘이 적용되어 있지 않다면 오히려 저품질에 대한 판단근거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수동조작일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네이버블로그를 버리는게 답이니까.....

참고로 네이버는 하루에 최대 200개의 포스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난 200개의 포스팅을 일분도 되지 않아서 모두 채워 쓸 수도 있다.

고로 난 저품질이니 뭐니하는 것과 무관하게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할 수도 있다.

실제로 그렇게 해봤다. 되더라....

저품질이라 짜증나면 죄다 지워버리고 하루 200개씩 몇일 다시 올리면 원위치하는데 몇일 걸리지도 않는다....

그런데 블로그를 구매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보면 참 어리석어 보이기도 하고......

저품질도 마찬가지다. 고민할 가치는 없어보인다.

저품질 블로그가 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그다지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

검색으로 유입된 방문자가 글을 읽지 않고 나가면 저품질블로그가 된다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그게 정답일 가능성이 99%는 된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그렇게 시스템화되어 있지 않다면 그건 오히려 네이버가 블로그 품질도 수동으로 조작한다고 욕먹을 짓이기 때문이다.

이미 저품질인데 어떻게 하나?

그것도 무관하다고본다.

신규 포스트를 발행하면 수십분 혹은 수시간동안 최신글로서 보여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건 저품질을 떠나 최근글로서 보여지는 부분이고 이때 검색에 올랐을 때 그걸 클릭해주는 이가 있고 읽어주면....

그 글은 저품질과 무관하게 두번째 검색에서 세번째 검색에서 최근글로 검색 노출이 되고.....이때 많이 읽혀지면 저품질은 탈출하게 된다.

이게 내가 한 테스트의 결과였다. 실제로 그렇게 해봤고 그렇더라......최소한 네이버 블로그 운영주체에서 절대 아니라고는 못한다에 한표건다.

물론 한번 탈출했다고 되는 건 아닐 수도 있다. 검색으로 유입되어 읽어주는 글이 된 그 글을 매개로하여 페이지뷰가 늘어나는 등등의 연결고리가 발생하면 그때 비로소 온전히 탈출이란 말을 사용해야 되는 건지도 모른다.

아무튼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다는 둥 하는 고민은 의미없다.

저품질 블로그란건 어찌보면 저기저 높은 파워블로그 양반들이 자기들 포스트 읽히게 하려고 만들어낸 허상이 가능성이 더 높더라......는 것이 내 판단이다.

파워블로그 중에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 한두번 안하는 양반이 잘 없는 것도 같아서 하는 말이다.

물론 뭐 나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검색에 노출 잘되는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 간단 방법

읽혀지는 포스트를 작성하라. (방문시 체류시간이 길게하라.)

그 포스트를 읽고 한두개 정도 다른 포스트를 읽을 수도 있게 하라.(방문후 페이지뷰가 발생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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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하루 한개니 그림을 넣어야 하느니 하는 방법보다는 훨씬 정답에 가까울 것이다.

그림이 스크롤 발생시키고 체류시간 늘리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본다면 정답일 수도 있다.

없는 것 보다야 하나 정도는 있는게 좋을 수도 있다.

다만 그게 그림의 수가 가중치가 된다는 설은 정답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다.

오답이면 내 네이버블로그 건다. 나야 오늘 지우고 딴걸로 만들어도 현재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그만한 건 이틀이면 만들 자신 있으니까........오만한가?

경험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