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디오는 언론보도 사과부분과 관련된 불매를 철회합니다.

그리고 요구조건은 전혀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고무판은 고무판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고, 오비디오는 오비디오의 일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행여 발생할 또다른 미래의 사안들을 몇가지 부탁의 글만 드리고자 합니다.

요구도, 강제도, 아무런..............의미가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오비디오는 행동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그것을 방지하는 방법으로..........아래와 같은 것들을 하신다면 감사할 일이고 하지 않으신다고해도....그것으로 족합니다.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연무에 바랄 일은 없습니다.

언제나 오비디오는 오비디오의 의지에 의해서 판단하고 움직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1, 기성작가의 연재분량에 대한 작가들 간의 통합된 의견이 제시되면 좋겠습니다.
2, 오비디오의 대출판사, 대작가모임, 타대여점모임 관련 업무 관여를 하지 않으시면 어떨까합니다.
3, 연무지회 내부의 오비디오 폄하발언을 하지않으시면 더욱 좋겠지만 유출될 경우, 대응의 판단은 오비디오의 몫입니다. 어떤 결정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4, 작가의 대외활동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작가가 불만을 가질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오비디오에 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불만을 가진 당사자가 해결하지 못할 의지라면 남의 힘을 빌릴 필요도 없지요.
5, 다른 대여점관련 모임에서의 오비디오 언급을 자제해주시고 오비디오에 하고 싶은 말씀은 오비디오에 하시길 바랍니다.
6, 이북 선연재 추진은 하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7, 분리배본과 판형축소에 대한 공동대응의 의사가 있다면 전해주십시오.

*********************************************

위 사안에 대해서 지켜주시고 실천하시는 것은 순전히 금강님이나 작가의 선택일 뿐입니다.

강제하는 필수사항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선택적으로 행하고 싶은 일은 행하시고 행하지 않으시면 오비디오와 최소한의 분란은 없어질 수 있습니다.

하면 좋겠고......하지 않으신다고 문제가 될 것도 없고 타협을 보거나 강제하거나 할 부분이 절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요구조건이 아니라 오비디오와 분란이 조성될지도 모르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이며, 지키고 말고 그런 사안이 아닙니다.

각 사안에 대해서 요구가 절대 아닙니다.

고무판은 고무판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고 행하십시오.

오비디오는 오비디오의 판단에 의하여 행할 것입니다.

연무지회는 연무지회의 방침과 의사에 의해서 활동하시면 되는 것이고 오비디오는 오비디오의 의사에 의해서 활동하는 것을 누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까지 본 발표문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무판이건 연무건 작가건 대여점이건 소속된 각자 알아서 할일이며, 서로의 일이 서로간에 다른 해석으로 어떤 행동이 도출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소속된 각자의 해석이며 책임이니 관여할 바는 아니겠지요.

고무판에서 하는 일에 관여가 아닙니다. 대여점에서 싫은건 그냥 싫은 것으로 그것이 당연한 귀결입니다.

좀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오비디오는 연무에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행하는 것은 자유의지이며 저희들의 대응도 자유의지입니다.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 운영이사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