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대다수 작가들이 진행해온 연재사이트 내의 사인본 증정 독자이벤트는 오프라인의 구매자나 독자들에 대한 역차별은 아닌가?

실 구매자나 독자들에게 사인본 제공을 이벤트로 진행해온 작가는 몇이나 되는가?

그들은 진정으로 오프라인의 구매자와 독자들보다 인터넷 연재사이트 독자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벤트도 자유고..............연재도 자유고.......

누구도 무어라 말하지않고 그와같은 이벤트 진행에 관여할 바는 아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구매권조차도 자유고 오비디오의 활동도 자유이니........

다만..........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만약 인터넷 연재를 통하여 치루어지는 이벤트를 구매자 혹은 독자에게...........좀더 현실적으로 연재독자들 중에서 책으로 열람하는 독자들에게 만 혜택이 주어지게 하였다면 더 좋은 이벤트의 효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까?

예를들어.........

연재를 보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이벤트는 출판된 책 100페이지를 펼쳐보시면 공지되어 있으며 해답은 책을 읽으시면 자연히 찾을 수 있습니다.

라는 형식이었다면 과연 한권이 더 팔리는데 연재.............라는............방식보다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까?

연재에 대한 대안마련 조차 고민해본적이 있기는 한지...........의심스럽지만 이제라도 연재로 인한 출판사나 작가와 대여점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싶다면........

진정한 대 독자 이벤트나 구매자 중심의 이벤트로의 전환을 모색함이 연재작가들의 성장에 도움이되지나 않을까 싶다.

연재사이트의 연재나 이벤트는 연재사이트 키우는 목적이 다분히 높을 뿐 작가 자신이나 출판사나 대여점이나 독자에게는 전혀 백해무익할 뿐이다.

연재작가가 아니라 진정한 출판작가라면 당연히 연재보다는 출판책 그리고 연재독자보다는 오프라인의 구매자와 독자에게 더욱 세심한 배려를 함이 옳지 않을까 한다........

본 토론은 커뮤니티게시판 집중토론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