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치루어진 총회의 결과를 발표하겟습니다.

절대다수의 의견일치가 이루어진 부분임으로 오비디오의 뜻으로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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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정된 연재 미연재작 각 10작품을 총판모임 회장님께 전달하며, 각 작품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표되는 작품은 작가와 출판사의 판매부수가 노출될 소지가 많음으로 총판장님들만 아시는 것이 좋을 듯해서 비공개로 합니다.

대표작품에 대한 불필요한 해당작가의 피해도 없어야하며 비교 분석 판단은 결국 총판장님들의 결정임으로 공개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 됩니다.

2. 과도한 연재기준

-. 신인작가의 경우는 출판 계약시기등으로 볼때 연재량으로 기준을 정한다는 것이 불가능하여 관망과 권유의 의사를 전한다. 출판후 상호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동일 목적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최대한 상호 배려를 하여야 할 것이다.

단, 판매량이나 시장에 대한 기여도가 대박급으로 판단 될 경우 아래 사항을 준용할 수 있다. 대박급으로 판단된 시점에서 연재분량에 대한 소급적용은 하지 않지만 분량이 초과한 경우에 연재의 삭제, 즉시 중단등을 요구할 수는 있을 것이다. 

-. 기성작가의 경우는 아래와 같다.

기성작가의 기준: 전작이 어느정도 시장에서 인지도가 생긴 경우에 한하여 신인작가와 별개로 기성작가로 본다.

1,2권의 연재는 출판후 90%이상의 삭제

출판후 3권의 연재는 30-40% 이하

출판전 연재사이트 순위를 올리기위한 편법으로 3권을 지나치게 연재하는 경우는 광참 폭참 연참 등과 함께 연재 조작으로 별도로 논검비무에서 논할 수 있다.

4권이상의 연재는 각권 20%이내로 하며, 완결권의 연재는 인정할 수 없다.

연재순위의 조작을 목적으로하는 순수하지 못한 수준의 연재도 논검비무를 통하여 알리고 논의 할 수 있음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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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결정은 조사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서건 발견된 경우 논검비무게시판에 알리고 질의한 후 전국 대여점에 최대한 알리고 총판의 협조를 구하여 전권 반품의 방법을 강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며 주권이 국민에게 있듯이 작가의 집필 활동은 자유이며, 제재를 가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다만, 유상판매가 진행된 출판후의 경우는 유상구매자는 저작권자의 무상공급에 대하여 유상판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줄것을 요구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상판매를 통하여 영리를 추구한 자로서의 최소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양심을 다해주길 간절히 바라며 이전에 발생하였던 유, 무료 연재의 관행으로 보아 전혀 개선될 여지가 없다 판단하여 차후로는 유상구매자의 권리와 목적물의 대여로 영리를 추구해야하는 구매자로서의 최대한의 자구책을 강구함이 옳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은 최저기준치를 마련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