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 반품상위 페이지 이용방법 안내입니다.

도서대여점 운영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유용함에도 불구하고 이용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설명을 드립니다.

먼저 반품상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단 메뉴 "로열로드"에서 회원님의 제품별 반품 기준일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이용방법 설명입니다.

위 그림 참조하시면서 아래글 읽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이라고 표시된 것
출판일이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 경우는 반품 결정을 해야할 날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이라고 표시된 것과 1 이라고 표시된 부분의 붉은 색 숫자와 날짜는 같은 의미입니다.

이걸 추출해서 보여주기 위해서는 "로열로드"에서 각 샵별(회원별)로 반품 기준일이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라고 표시된 것
X 표시는 회원 본인이 구매하지 않는다고 표시한 것을 보여줍니다.

4 의 O표시는 구매한다고 체크한 것을 보여줍니다.

반품일과 구매, 반품의 결정 내용과 입점율을 나타내서 타 샵의 입점여부 그리고 입점율이 낮은 순서이기 때문에.....
반품작 순위가 함께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반품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금, 그리고 타샵과의 반품에 따른 운영평가를 점수로 환산하여 얼마나 귀샵에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는지 경영마인드 평점까지 표시되도록 하여 최고의 전문 대여점 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장착하고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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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최대한 오랜 시간 도서대여점을 운영하고 싶다면 "긴축구매" 외에는 달리 대책이 없습니다.
전년, 전전년 대비 적게는 10% 많게는 20% 이상 모두 매출이 하락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여점 사장님들께서 구매마저 실수를 한다거나 혹은 시장상황과 달리 과하게 구매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패착이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과매수를 방지하고 구매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위 "반품상위" 코너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상당히 객과적인 자료가 필요하고 또 참조될 수 있어야합니다.
하여 많은 분의 참여를 바라며 또 최대한 활용하시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자신 이외에 자신을 도와주거나 지금의 상황에서 탈출시켜줄 끈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출판사도 작가도 총판, 그 누구도 대여점의 발전은 고사하고 최소한 현상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나 희망을 주려는 행동은 찾아 볼 길이 없습니다.
스스로 지켜내십시오.

긴축구매 외에 달리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어떤 방법도 의미가 없는 지경이 아닌가 합니다.
업계 모두가 간절히 대여점이 흥하길 바라고 또 그러한 마음이 각자의 영역에서 가능한 역활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그런 날이 오지 않는 이상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쓸모없는 책을 구매해주는 동안 어쩌면 그들은 우리의 그러한 자금과 책 홍보역활을 악용하여 뒷구멍으로 전자책을 통한 그들만의 살길을 도모하며 비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품상위 활용을 통한 긴축구매는 대여점이 흥하길 바라는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다면 그 날을 조금은 앞당겨 줄지도 모른다는 아주 희박한 가능성도 함께 담게됩니다.
어느 한쪽이 쪽박을 차야 한다면 그건 나보다 그들이 먼저였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 않으니 말입니다.

내가 잘못해서 망한다면 그나마 쪽팔리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농락을 당해 망한다면 참 한심한 인생이지 않겠습니까?
그런 경우라면.........지금의 상황이 그러하다면........
최소한 공멸이라도 해야.......지렁이 보단 나은...........사람들이었구나 해주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