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에서 보시다 시피 11월 둘째주를 기점으로 국내 장르소설 연재사이트 중 4위권에 안착한 오비디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표의 하단 표시는 월과 첫째 둘째 셋째 넷째의 주를 표시합니다.]

오비디오가 포인트제도를 시행하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달라지긴 했겠지만...그건 어쩔 수 없는 문제구요.
그러니 결국 오푸스에 의한 순위 상승이라는 말씀....;;

오푸스가 전격적으로 런칭된 9월을 시작으로 다시 예전의 인터넷 사이트 순위를 찾고 또.......그 보다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특별한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냥 재미삼아 보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뭐 중위권이라고 해봐야 3,4,5 이렇게 3곳 뿐이네요.

회원수는 1천명 이상 늘었고......

아무튼 승승장구 중이라는 소식을 전합니다.

모두가 연재해주시는 작가분들과 여러 회원님들.....덕이긴 한데........이렇게 점점 나아지면 뭔가를 내놓아야하는 것이 사이트 운영자의 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개별회원 수익프로그램을 달긴했지만.......많이 미흡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푸스가 만들어지기 전부터........"작가의 연재작품은 곧 작가의 재산, 그 이상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오푸스를 통해서 수익을 얻기보다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려는 것이 제 구상이기 때문에.......
분명 앞으로 꾸준히 쭉~~~~~~
뭔가가 나아져도 나아질 것이라는 정도만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사이트 운영자가 마음만 옳바르게 먹는다면 무료연재이면서 이북 이상의 수익을 작가에게 돌려줄 방안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독자에게는 무료, 작가에게는 수익이 있는 창작연재라면........그야말로 진정한 의미로 서로에게 도움되고....모두를 위한 발전적인 창작연재 사이트가 아닐까요?
오푸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찾는 것입니다.

독자에게 전혀 피해 없이 지금과 전혀 달라지는 것도 없이........무료로 창작 연재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하면서도......
작가에게는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금전적인 가치를 창출하게 만드는 것!

물론 결과적으로는 종이책 업계의 발전이겠죠?

오푸스는 작가의 창작활동에 현실적으로 도움이되는 연재사이트를 추구할 겁니다.
그것이 금전적인 것이 될 가능성이 아마 가장 높지 않을까 싶네요.

오비디오의 운영자는 조금은 똘아이입니다.
누군가 노력하면 아주 작은 분야라도 공명정대하게 인간답게 살기에 충분한 곳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또라이죠.
한번쯤 그런 무모한 일을 하는 자에게 배팅을 해도 흥미진진하지 않겠습니까?

오푸스에 보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