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문제가 대두됩니다.

반품이 많아서 책값을 올렸는데.........
당연히 또 책값이 올라서 반품이 많아지니.......
반품을 또 규제하려 드는 거죠.

아니 이거 우리가 그런 겁니까?

반품많아서 책값 올리면 반품 많아질지 모르고 그러신 겁니까?

아니 반품이 많아서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결국 반품을 더 부추긴거 아닙니까?

대책을 잘못세운거 탓부터 해야지.......

결국 책값올린 그분들이 하신 그일에 대한 결과물에 대해서 다시 반품에 대한 여러가지 일들을 총판장에게 혹은 외무에게 이야길하겠죠.......
그리고 또 대여점에.....

그러니깐.......
반품문제의 해결책이 책값인상이 아닌데 그걸 그렇게 처리한 사람들이 이제.......
그 뻔한 후속편에 대한 대책을 또 세우는데 그게 결국 반품규제안이 될꺼 아닙니까?

대통령이 정치 잘못하면 국민들이 힘듭니다.

출판사가 정책을 잘못세워서 대여점이 힘들어지는 건데........또 그 죄를 대여점에 묻겠죠?

이러니깐 원래 책값인상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랬던거 아닙니까!

건데 벌써 반품문제로 출판사, 총판, 외무
다들 뭐라고뭐라고 하기 시작을하니...........

이 일을 어쩔겁니까?

대여점이 잘못한거라고요?

한치앞도 못내다보고 반품에 대한 대책을 책값인상이라는 최악의 수를 둔게 누군데.....

참.........아직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곧.......

책값인상이라는 졸속정책의 후속편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아셔야 합니다.

시기적으로 지금 반품 허벌나게 나갈 철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과연 겨울까지 출판사가 참아낼지......
금방 후속편 방영해야 할 겁니다.

제발 좀 길게 보고 대안을 마련해 주셨음 하네요.

결국 책값 인상하지 않은 출판사보다 못한........그런 꼴이 날지도 모르죠.
아직은 인상하지 않은 출판사를 찾아낸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입소문이라는거 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