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이 더운날씨에 고생이시네요.

저도 과일 좋아하는디~~

평소 제 소원이 냉장고에 갖가지 과일 종류별로~~쫘악 갖춰놓고 사는거에요. 힛~

복숭아가 지금 한창 철 입니다요

올핸 비가 안 와서 당도가 훨 달아요

제철과일 싸게 마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휴가때 영덕 갔다오면서 도로가에서

복숭아 3상자랑 자두를 9만원치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깐 복숭아가 곯았더라구요 ㅠㅠ

완전 속았어요 아주머니 진짜 인상 좋으시더만 ㅠ

마트보다 가격도 훨 비싸고요

길거리에선 구매하면 안될듯.....

아님 낱개하나하나를 잘 살펴보시길.....

복숭아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물에다 설탕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자른 복숭아를 넣고 끓어오르면

복숭아 익은정도를 보고 불을 껍니다

넘 끓이면 흐물해져 맛 없어요 설탕양은 각자집의 취향에 따라서 단맛을 조정

식혀서 유리병이나 통에다 넣어서 김치 냉장고에다 보관~~~

시원하게 드셔요~~

이렇게 갈챠주심 어려워요;;;

대략 복숭아 한상자에 물 1000리터 설탕1컵 복숭아 넣은후 대략 10분....모 요렇게 알려주심 좋은디~~~ ^^;;

으미~~~

숫자적으로다 지가 좀 마이 약해요

눈 대중으로다...ㅎㅎ

우짜지요

예전엔 복숭아 별로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복숭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과일에 설탕 넣는것 싫어해서 그냥 먹는걸 좋아하구요 ~

복숭아 통조림은 좋아하는데 집에서 맹글어 먹는다는 건 처음입니다

암튼 맛있겠어요

울집 아줌마에도 한번 맹글어 보라고 해봐야지~~~

요즘 복숭아 굿 이죠.

ㅎ 전 사위가 보낸 복숭아 ...

냉장고에 넣고 하루 1개씩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