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푸스작가라고 해도 될까요....ㅎ
오푸스를 통해서 첫 작품 출판 계약을 성공하시고는 이어서 곧바로 두번째 작품까지 계약을 하셨습니다.

솔직히 기성작가라면 이런 사실을 숨깁니다.
왜냐하면 두 작품 출판은 "다작"이라는 이유로 꺼리거든요.
하지만 이분........
매우 기분이 좋았고 또 놀랍기도 한 나머지.....

자랑이니깐 괜찮겠죠?
"저도 기분이 좋은데......본인이야 오죽하려구요. 자랑하셔도 됩니다."
............단, 책임감 무지 가져야해요!

둘 중에 어느 것이 되었건 출판이 된다면......꼭 열심히........
출판 주기를 어느 정도 맞추어 주시면 좋겠네요.[강제는 아니구요.]

아니라면 "다작"으로 인해서 작품의 질과 더불어......후속권의 늦은 출판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물론 최선은 다하시겠지만요.

일단.........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제가 좀 속물입니다.

그래도........"다작"으로 피해주기 없깁니다.

6번째 출판계약 작가는 가상무림으로 이미 한 작품 계약을 하신 별빛달님입니다.
두번째 계약 작품 명은.......

"천년대공"

http://ohvideo.net/bbs/view.php?id=popular&no=1262

출판계약 축하드립니다.

옛날에 누군가로부터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연인들에 관한 이야기였을 겁니다.

헌데 아마 오푸스에도 저 말이 적용되지 않을까요?
"출판사의 눈에 가까우면 컨택에서도 가까워진다."

전 그렇게 좋게좋게 생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