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작 대공일지로 본 판타지무협 소설 구매자들의 정신세계

허벌나게 관대하다.

각종 표절이나 기타 작가들의 수작........그간 행태를 보면 참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다.

그런 일들의 원인이 중요한게 아니다.

기성이든 신인이든......오류를 범하는 작가들은......

이 관대함을 알긴해야한다.

대여점 사장님들이 니들처럼 애가 아니라는거 말이다.
뭐 전부 애라는 이야긴 아니다. 버럭하는 애들은 또 애들보다 애들이겠지만......

그런거보면.......표절로 소송까지 간 출판사가 존재함은 참 안타까운 일이긴하다.
서로를 오해하거나 경멸하거나 혹은 무시하거나 등등 그런 이유들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지 않나 싶다.

뭐 그렇다고 대공일지 작가가 해결을 한건 하나도 없다.
해명이라고 해논거보면 아니함만 못한...(사실 아니함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정도다.

로크의 빠른 결정과 대여점 사장님들의 포용력이 만들어낸 관대한 결정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작가빼고 그 관대한 출판사와 대여점 사장님들께 박수를 보낸다.
짝~

다시 들추고 쌈 붙이거나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글 올리는건 아니다.
박수친다고 올린거다.
짝~

제대로 굴러가는 출판사가 몇 안되니깐......이제 막......................마구마구.....................
대여점 사장들이 출판사를 보호하는 형국인 것도 같다.ㅋ
점점....쭈굴쭈굴해지는게 영..........뽀대 안나는 바닥이 되가는 것도 같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하필 이번주에 터진게 시기적으로다가 절묘하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