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당사자인 사무장이었다면....

난 저런 인터뷰 절대 안한다. 할 용기도 없다.

처도 자식도 가족도 없는 혈혈단신이라면 그나마 조금 생각해볼 여지가 있긴하지만.....

현재의 나로서는 절대 저런 인터뷰 안한다.

오히려 인생의 기회로 삼고......

"위로금 몇억+퇴직금 몇억"

뭐 대충 이정도 해서 합의보자고 했을거다.

나라면 말이다.

정말 그렇게 하고 또 위증까지도 해주고......

[+위증료 몇억] 이렇게 했을거다.

바위에 금이 가있다고 그 금에다가 닥알 던지는 무리수는 절대 못둔다.

오히려 돈이나 챙기지......

쪽팔리는건 잠시고 돈은 영원하니까......

그리고 뭐 사회 정의 그딴건 대한민국에선 남들이 해주는 거구.....남들도 잘 안하는 거고.......

참고적으로다가........

담배값 오른다고 쪽팔리게 담배 못 끊는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다.

가오에 살으리랐는데........

건데............................................

그런데........

절대 아니더라.

쪽팔리는 건 순간이다.

돈은 영원하다.

그래서 담배 끊을꺼다.

내 생떼같은 돈을 저것들한테 거저 받치는게 더 쪽팔리기도 한거라서........

그 악감정만으로도 끊겠더라.

뭐 몇일 더 피울꺼 다 피우긴 하겠지만.....ㅋㅋ....여튼 난 그런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