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이번에 우리나라에 입힌 손해는.....

족히 수천조에 이른다.

수천조라는 돈, 계산하는 사람이 메르스 사태 잠잠해지면 나올거다.

대통령 탓이 아니라고 하면서 계산하건 아니건 간에.....

경제적인 손실액은 분명 기천조 이야기 나올거라 예상한다.

동네 장사부터 대기업들의 장사까지..... 수출까지....

한나라의 경제를 때려 부순거다. 아직도 진행중이다.

메르스 탓도 아니고 남 탓도 아닌.....

나라 경제를 살려야할 책임있는 자가 오히려 나라 경제를 죽여버린 거지.

내 생각은 그래.....

조금 시간이 흐르면 메르스 때문에 장사 안된다.

언론아, 사람들아 고만하자....

뭐 그런 사람, 세월호때처럼 그런 사람 차차 나오겠지.

그 사람들은 대통령 탓 안할지 모르지만....

내가 볼 땐 대통령 탓이다.

지금 이대로라면.....

대통령때문에 대한민국 장사꾼들 거들나게 생긴거지....

병원 장사 살피다가 온 나라 장사 다 망치게 생겼으니....

혹자는 자기 장사는 괜찮다거나 과장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누군가 대통령의 메르스 대응 실패로 인해서 어떤 식으로건 장사에 타격을 받았다면 그건 곧 내수에 악영향을 주며 여기 저기로 메르스보다 더 강하게 전파된다.

돈맥경화란 말이지.....

그게 내수의 특성이니까.

일테면.....메르스에 감염된 것도 아닌데........

요 며칠 사이에 알바 출근 안해도 된다는 소릴 들었다고 한다.

그럼 알바비가 당연히 적겠지?

그 적은 알바비로 뭘 사 먹고, 뭘 사고 지출이 줄겠지.....

결국 어느 동네, 어떤 장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내수가 쫄아들 것은 자명하다.

그게 메르스가 가진 진짜 최악의 전염성 병균인지도 모르지.

그런 경제적인 돈맥경화 바이러스를 온 나라에 전파하고 있는 것이 현 정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