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멀지 않은 미래......

이대로라면....

출판할 연재물 부족으로 출판사가 유지가 되지 않는다.
팔려면 물건이 있어야 한다.
건데 팔 곳(도매, 출판사)은 계속 생긴다.
최근에도 생겼다.

헌데 물건이 부족해!!!!!!!!

이것이 네이버 웹소설이 흥해야하는 한가지 이유다.

또 있다.

작가들은 배가 고프다.
존나게 고프다.

그들도 밥은 묵고 살아야 된다.

또 멀지 않은 미래.......

대여점은 지금보다 더 줄어 든다.
컨텐츠가 다양화되지 않으면 절대 대여점이라는 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지금 판타지 무협 로맨스 뿐이다.
출판양이 줄어들었다고 시집이나 수필이나 경제서 힐링서 이런거 취급할건가?

더구나......

정말 유치할 정도로 똑같은 책들 뿐이다.
가격, 모양.............

헌데........예상해보면 설마 네이버가......출판은 하겠지만......문피아 이북도 출판사가 생기는 마당에.............
지금 모양과 가격으로 출판하진 않을 거다.

최소한 출판사가 하나 더 생기는 정도라도 변화는 생긴다.

독자 창출이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다양한 컨텐츠만 하더라도.......

대여점에 피해가 올 이유보다 득이 될 이유가 한참 많다.

단지 이북업체 하나 더 생기는 거랑 비교할 바가 아니다.
물론 거대하지만.......
.....생각없이 반대란?..........생각 해봤다고 하겠지.......내가 볼땐......
현 상황도 제대로 분별못하는 정도의 존만한 밥그릇 생각들 뿐.......이지만.....

생겨서 이득되는 부분이 오히려 우리 생존의 이유들이니까.....
깊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싶다.

확장없인 현상 유지가 어렵다...........정도는 알고 내뱉길 바란다.

변화에 무조건적인 반대는.......글쎄다.

최소한 이 바닥의 지금 상황........망하기 직전.......폐업해도 하등 이상하지 않은 상황........
출판사, 작가, 대여점 심지어 제작사까지 굶어 뒤질 판에...........하나 더 생겨서 어려워질걸 겁내기 보다는......
이득되는 부분도 계산해 봐야 한다.

아, 그리고..........
대여점 장사란게........
네이버 때문에 망할 지경이면 폐업치면 되지 않겠냔 말이지.........
그런 사람들이 어째서........

문피아 이북출판사 책이랑 드림껀 산데?
뭐 이건.......

암튼 중요한건 지금 이바닥 상황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씨부리라는 거지..........
다 망해서 대여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도.......
5천만 국민은 왜 망했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을 수준이란거 말야........
당신 아이들이 대여점 가업으로 잇겠다면 웃기겠지?

그니깐 두루 변화를 무서워만 말고.......
득되는 변화인지 그것도 좀 생각해보고......

생각 좀 하고 살자.......

이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