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는 우리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들을 하더군요.

"좋은 책이라면.........값이 문제냐?"

헌데 그 좋은 책을 어떻게 만들죠?

작가에게만 그 책임이 있습니까?
독자에게.......
아니면 출판사에게 그 책임이 있습니까?

무언가 해보셨습니까?

장르소설들을 수천권을 가졌지만 과연 그 중 몇권을 읽었습니까?
과연 그 중 스스로 좋은 작품이라 말하며 독자에게 선보여 줄 책은 몇권이나 되십니까?

좋은 책을 만들어가고 장르소설의 발전을 희망한다면 작은 힘이나마 스스로 보태십시오.

이런 책!
그래.........
이런 책 출판 좀 해라!

이제 그렇게 외칠 수 있습니다.

오푸스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출판요청권입니다.

작가!
출판사!
열혈 독자!
그리고 경륜있는 대여점 사장님들!

이런 분들에게 오푸스는 "출판요청권"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남탓 시장탓 시절탓.........정부탓......대통령탓......
그런 시간 있으면 좋은 책을 스스로 찾아서 내놓아 달라고 요청을 해보십시오.

그럼 우린 발전합니다.

우리만 발전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다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작은 힘이 모여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