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아니고 말도아니니 끌고간다고 오시지도 않으실꺼고 백날 참여를 독려해도 어려울 것이라는 것 하루이틀 겪는 일도 아니니 압니다.

하지만 이 정도 논의에는 참여 부탁 드려봅니다.

영파라치로서 신고에 참여하고 참여하지 않고는...........별개의 사안으로 두고 싶습니다.

시네티즌의 방향도 영파라치를 넷티즌으로 확대하는 것이지 대여업주로 국한하는 것도 아니고 대여업주가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은 할 수 있겠지만.......굳이 대여업주로서 활동할 이유도없고......영파라치=대여업주라는 이론으로 만들어져서도 않되겠지요.

영파라치는 넷티즌중 의식있는 불법을 자행하는 범법자를 추방하고자하는 사람이면 족합니다.

즉, 영파라치는 넷티즌입니다.

자격에는 별도의 규정도 없음으로 대여업주로 국한하거나 참여시 대여업주로서 참여할 하등 이유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무엇을 협력하는가?

국민의 의식개혁과 정치계나 문화계 좁게는 영화산업 전반에 걸친 불법영화파일의 폐해와 현재 대여점이 겪고있는 부당한 불법으로부터의 손실을 늘리알리고 법치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묵과하지 못할 불법행위를 지탄하는 행위에 동참하는 것이 우선이며 대명제라 생각합니다.

현재 그 창구는 문광부나 청와대 등이 있겠지요.

헌데 씨네티즌을 통한 계몽활동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관심의 촛점이며, 영파라치에게도 명분과 자긍심을 줄 수도 있을 것이고, 불법디빅유포자들을 동화시키거나 계몽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씨네티즌의 자유게시판부터 서서히 작업(?)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한번이라도 글을 올리고 불법영화파일 유포의 불법 부당함을 강변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의견 주시길 바랍니다.

계속 이런식으로..........씨네티즌 사장님의 말씀처럼 방관자로 남는다면.........업계의 배신자가 될 것이고 오비디오의 명예에 치명적인 해를 입힘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찬반의 의사에 의해 결정될 것이고 반대 혹은 찬성의 의견 분명히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이나 반대의 의견이나 내용에 대해서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를 표시할 줄 아는..............예스가 아니면 노라고 말 정도는 할 수있는.........그런 분들이라 믿어 봅니다.

씨네티즌 자유게시판을 통한 불법파일 유포자들과 옹호론자들에 대해서 불법 부당함을 알리는 일에 동참할 것인지 혹은 반대하는지 의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