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반오비디오적 생각을 가지고 불만을 가지고 계시며 오비디오내 회원간 화합에 해를 끼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절대적인 대여점 회원의 화합이 필요한 시점에 오비디오에 대한 불만과 그 운영에 대한 불만을 다른 곳에서 토로할 정도라면 스스로 오비디오에서 탈퇴해주시라고 수차례 게시물로 작선된 바 있으나 자율적으로 나가지 않으시길래 취하는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분명이 이 부분은 사전 경고가 충분히 있었던 일임으로.......
접속차단도 함께 시킵니다.

오비디오를 신뢰하지 않는 분은 당연히 오비디오로서도 신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위선적인 모습으로 함께있거나 보고 있음도 싫습니다.
오비디오가 싫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이곳에서 탈퇴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개인의 불편이나 불만이 오비디오를 신뢰할 수 없을 정도라면 오비디오도 그런 분과 함께 있는 것은 불편합니다.
더욱이 오비디오는 정보공유사이트로서 그러한 생각을 가진 회원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다른 회원님들께=========

여전히 오비디오는 개인 회원의 편의를 제공해 드릴 수는 없는 곳입니다.
운영자라고 그것이 기쁜일이라서 그리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의 이익과 부합하려 노력하다보면 막상 닥친 일을 어찌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나를 생각하다보면.....그리 됩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회원여러분들이 전 더 밉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이짓을 하는 지.......
그런 생각조차 없이 오로지 작은 것 하나를 이유로 전체를 파악하는 것에 실망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에 맞추고 편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못됩니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 제가 그래야 하죠?
왜 한명 한명 모두가 만족하는 오비디오를 만들어야 하죠?
다같이 조금씩 손해보고 다같이 조금씩 나누고.......다함께 약간의 불편을 감수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 뭐때문에 이러고 있죠?
네?
제가 여러분에게 무슨 죄라도 지은 놈이고....죽을 때까지.......여러분들에게 그 죄를 용서받기라도 해야 하는 놈이라서 지금 벌을 받고 있는 겁니까?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대여점이 조금이라도 나아져 보기위해........
그렇게 지내왔는데........
왜?

여러분이 대여점하면서 오비디오 관리한번 해보실래요?
아마 미쳤다고 당장 집에서 쫒겨 날 겁니다.
받는 것에 익숙해서입니까?
왜 오비디오는 항상 뭔가를 주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십니까?
아니 이정도 주고 있으면 간쓸개 다 준거 아닙니까?

누차 말씀드리지만 발록도 대여점 하는 놈입니다.
뭘 바라는 지는 모르지만.........
받는 것 보다는 아마 주는 것이 많은 오비디오일 겁니다.

등급 쬐금 내려간거.......그게 그리도 불만이 생기는 문제인가요?
왜요?
그 등급....돈주고 사시기라도 하셨습니까?
저랑 무슨 계약이라도 하셨습니까?

짐승은 되지 맙시다.
과연 오비디오가 조금의 불편도 참지 못하고 미움을 받고 신뢰를 잃어야 하는 곳이라면......
그리 가볍고 싸가지 없고........의미없는 곳이라면.....
여러분들은 참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오비디오 속에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음을 아는 운영자는 그것을 인내하지 못합니다.
전 여러분에게 공짜로 뭔가를 얻거나 돈을 받고 있지도 않습니다.
제가 한 노력에 침을 뱉을 분이 함께 있음이 싫습니다.

오비디오는 대여점을 위한 자선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여러분에게 주지 않아도 되는 곳입니다.
착각은 하지 마십시오.
오비디오가 여러분에게 지는 의무는.............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뭔가를 강탈이라도 하는 곳이 오비디오였던가요?

오비디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때문에 재편을 하고 생고생을 사서하고 대여점의 이익을 놓치지 않으려고 분리배본을 막아보려고 그러고 있는지........
분리배본과 회원 개인의 편의와 어찌 맞바꿀수 있습니까?
그것을 막아보려는 노력이 고작.........회원에게 불편을 초래했다고 오비디오가 신뢰를 잃어야 합니까?
오비디오가 대여점하시는 모든 분에게 드리는 그 애정의 절반만 가져보세요.
동료라는 생각을 손톱만큼이라도 가졌다면......
오비디오에 신뢰를 저버리는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

오비디오는 전화질해가며 대여점 경영자 한명 한명 꼬셔가며........회원 늘리기에 급급한 곳도 아닙니다.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뭉쳐 있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독단적인 결정에 그 배경이 무엇인지.......
과연 오비디오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분들때문에라도 오비디오 등급 규제는 강화될 것입니다.

오비디오가 싫고 발록이 싫다..........하지만 정보는 주워먹어야 겠다는 것은 이기를 넘어서 파렴치에 가깝습니다.

오비디오는 여러분에게 뺏어간 것도 없고 꼭 무엇인가를 주어야만 하는 의무를 지고 있는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