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조해서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만들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에 단행한 포인트제도처럼 완전 초기화해서 새로 시작되어질 것입니다.
지난일은 거론하는 것 자체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번일과 관련하여 심적으로 힘드셨던 모든 작가님께 사과의 말씀을 다시 전합니다.
여러 작가분들도 출판사와 오비디오가 만들어갈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해주시고 개인보다는 업계전체를 위해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지켜보거나 함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여점경영자 분들께서도 서로 변화하고 협조해서 보다 살맛나는 대여점이 되도록 해나갈 미래를 지켜봐 주시고 힘이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하여도 전체를 위해서 이업계를 위해서 넓은 아량으로 보아주시고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출판사와 오비디오에 보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각 회원이 남긴 과격했던 글에 강제조치는 없습니다. 다만 작가나 출판사의 개별적인 부탁이 있다면 별것도 아닌 자존심내세우기 보다는 진정으로 역지사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남긴 판무게시판의 몇몇글은 시간이 되는대로 수정되어 갈 것입니다.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과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청어람과 뿔미디어의 관계자 분들과 두분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키키마마님 키달슨님 프리즘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셨던 운영이사님들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