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군의 글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인작가면서도 필력좋은 글도 있고......

오푸스엔 기성작가들의 글도 다수 있습니다.

묵묵히 기성작가분들도 연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긴가민가했는데 읽어보니 이건 거의 출판해도 될 수준의 글들이 몇작품 보여서 살짝 뒷조사를 좀 했습니다.]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알짜 글들이 많습니다.

자신감 200% 쯤 가지신 분들이 아마 연재를 당당하게 시작하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연재하시는 분들 건필하시고.....

"설마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읽을게 있겠어."......하시는 분들은 혼자 잘못 생각하시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하나, 둘 정도로 다수라고 하진 않습니다.

댓글과 감평을 기다리고 출판추천도 기다리시는데.........

오히려 작가보다 대여점&독자분들이 그 열의에 따라가지 못하는 아쉬운 형국입니다.

상생하자면서 서로 발전하자면서.......그렇게 만들었더니.......
오히려 그 말을 내뱉었던 우리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서야 되겠습니까?

출판사 탓, 작가 탓.........이제 그 탓을 하시려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자격미달 대여점 경영자와 독자가 되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함께 발전합시다.

아주 작은 노력이 이 바닥의 성장 동력이 됩니다.
작은 참여가 장르문학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입니다.

"출판추천" 그거 보듬고 주무시고 만들어 드린거 아닙니다.
아낌없이 사용하세요.

댓글은 당연히 "작가에게 힘"이되는 것이고 말이죠.

아직도 오비디오를 신뢰하지 못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설마 저런거 이런거 키워서 발록 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이런 글 올린다고 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있어도 뭐 어쩔순 없지만 말이죠.]
오비디오의 지난 6년 세월에 믿음을 가지지 못했다면..........오히려 제가 실망입니다.

연재글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하신다 생각하시고 시간내셔서 글 읽고 댓글도 달고 추천도 해보세요.
정말 발전될 겁니다.
그렇게 만들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