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꿈
광휘의제국
신화창조

흠...........

이 세가지 책이 만약 어떤 전략적인 측면에서........
비슷한 포맷으로 출판이 되었다면......

심하게는 출판사의 담합을 통해서 동일가격으로 동일판형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아쉽다......이말 밖에는.......

대체역사판타지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구축될 엄청난 기회를 놓친건 아닌지......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습니다.

가끔은 아름다운 담합도 있는 것을................

차라리 동일 출판사였다면 하는 아쉬움마저 드는군요.

아쉬워만 할 것이 아니라 뭔가 행동도 필요한게 아닌가????????

해서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대체역사 판타지 소설이라는 분야에 들어갈 만한 소설을 낼 생각을 가진 출판사끼리 모여서.......아니면 암묵적으로 누군가 먼저 시작하고 함께하거나....
이왕이면 담합을 하면 더 좋을 듯......

자음과 모음에서 했던 것 처럼......[MB].............명바기 아니고.........."밀리터리 북"의 약자로 자모에서 세네카 머리부분에 박았던 붉은 MB글자 처럼...........
[YF].........대체역사판타지소설의 약자로.......대충 히스토리판타지라는 뭐 그런 약자를 세네카 상단에 함께 같은 모양의 폰트로 박아서 동일 판형으로 출판을 한다면 어떨까요?

제발~
아름다운 담합한번 해보세요.

여럿 사는 길이 될 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각자 맘대로 세네카 박아도 상관도 없겠죠.
장르가 자리를 잡으면 그땐 판무처럼 해도 뭔 문제가 있겠습니까.......

쩝.......모여서 술마시면서 이런거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