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작가다 싶은 작가는 이제 달에 한권 정도 내서는 못먹고 산다.
지출은 정해져있고 그걸 맞출려면 한권 내서는 도저히 답이 없다.
사실 어찌보면 결혼이나 자식 양육이나 이건 꿈도 못꿀 일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대다나다 싶은 작가군 10명 내외는 빼고다.

건데도 대부분의 대책은...................

나 살고 너 죽자다.

대여점도 그러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반작용일 때가 많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는 별로 궁금치도 않다만......

누가 먼저 뒤질지에 대한 답은 언제나 하나였다.
계속 가는 거지.........쭈욱..........

손들고 먼저 나가는 놈이 잘난 놈일 수도 있고........
그렇다곤해도.......또 여기서도 못 벌어먹고 나가면 뭔가 할 거라도 있나?
배운게 없고 기술은 더더욱 없을 건데.....

암튼..........

우린 원칙적으로다가..............장사 해야 된다.

적게 사고 많이 남기자!
매출 감소분보다 매입감소분이 더 많으니깐 그나마 아직도............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