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34&newsid=20081115023809201&p=hankooki

원글 마지막줄도 말되지만........

그 아래 달린 댓글들을 읽으면..............이따위 정신머리를 가진 족속들이 버글버글한 나라에서 영상물로 돈 벌겠다고 생각한 우리들의 실'수'도 만만치 않다.....싶습니다.

베스트 댓글이라는거 등등 몇개 읽어보면...........역시 인터넷이란거.........여기가 바로 안드로메다구나 싶더군요.

애때부터 선생님이나 부모님 알기를 동급 쯤으로 아는 이 나라........
아니 그렇게 만든 우리 중년들의 죄가 큰거겠죠.

지 자식 귀한줄만 알고...그기다가 워낙 또 적게 낳다보니.......제대로 패지도 못하고......

일진이다 뭐다해서 패싸움하고 팔부러지면 완장찬듯 의기양양........

컴퓨터 뒤에 숨어서 세상 모든 것에 대한 판관인양......

각설하고.....

비디오와 DVD는 이제 쫑났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렇다면 그 진열장을 커버할 대안은.........

지금으로서는 아동도서가 가장 유망하지 않나 싶습니다.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뭐 따로 더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좋겠지만.......더 좋은게 있다면 추천을????

아무튼 그런 의미로 정보공유 게시판에 "아동도서" 카테고리 추가됩니다.
꼴랑 몇개가 아니라 이젠 좀 왕창.........최소 비디오 진열장을 대체할 수준으로까지 만들어보면 어떨까도 싶거든요.

정보를 나누어야하는 이유는 참 많습니다.
그 중.......
아동도서에 대한 정보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질 겁니다.

"대여점에 아동도서 취급한다."라고 알려질 정도까지 될려면.........
주변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많은 대여점들이 아동도서를 구비하고 있어야.......
일반화되겠죠.
그렇게 본다면 혼자 꿍쳐두는 것 보다는 정보를 나누는 것이 사업적으로도 더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대안을 찾아야하는데.............그 중 가장 유력한 것이 아동도서가 아닌가 싶단거고........
그 외에 또 다른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교환해보면 좋겠죠.

비디오나 DVD가 없어지거나 말거나 관심없다면 또 어쩔수 없는 것이구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