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미니 약과>

제조원 : 샤니

구입가 : 350원

판매가 : 500원

즐겨드시는 분 한테는 꾸준히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봉지속에 작은약과 한입에 쏙 넣어 보세요

오늘 소개할 코너는 컵라면 코너입니다.

편의점은 봉지라면보다는 컵라면이 더 잘 나갑니다.

제품이 엉성하지 않게 꽉 차 보이는 진열이 효과적입니다.

구색은 4사 브랜드 중 인지도 있는 제품들을 잘 선별하여 다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면은 뭐니뭐니 해도, 농심이 최고입니다.

요즘 새로 출시된 건면세대 히트 예감입니다.

오늘은, y님이 요청하신 편의점 에 필요한 장비들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준은 대여복합편의점 실평수 40평 기준입니다.

먼저 매대(곤돌라)는 약 26~29 개가 필요합니다.

매대위에 선반을 올리고 후크(잡화나 마른안주등을 걸수있는 고리) 150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후크에 진열되는 품목들은 마른안주, 칫솔, 면도기, 미용잡화, 일반건전지, 일반잡화 , 봉지제품(건과류 ), 사탕류 등이 있습니다.

위 제품들은, 선반에 진열하는 것보다 후크에 걸어서 진열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우산을 걸어두는 우산 진열대,  신문잡지 진열대,  껌 진열대가 기본적인 제품 진열대가 됩니다.

여기까지 장비대가 대충 350정도 합니다.

또 오픈케이스가 필요하겠죠.

오픈케이스는 6자, 8자, 12자, 제품들이 있는데 가게 실정에 맞게 구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구색을 다 갖추기 위해서는 6자 짜리 1개와 식품을 전문으로 보관하는 작은 오픈케이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희 가게는 12자 짜리 1개 있습니다.)

6자짜리 1개와 식품을 전문으로 보관하는 작은 오픈케이스가 필요한 이유는 식품과 음료류를 구분하기 위해서 입니다.

작은쇼케이스에 삼각김밥, 햄류, 즉석식품들을 진열하고 6자짜리 쇼케이스에는 유제품, 드링크, 병에든 큰 쥬스류, 등을 진열하는 것이 시각적인 면에서

더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이 대략 600만원 정도 예상 됩니다.

또 필요한 장비가 워크인 쿨러 입니다.

워크인 쿨러는, 아주 단순한 장비인데 비해 가격은 상당히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이 3개짜리, 4개짜리가 있습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3개짜리 문을 사용하고 있는데 4개짜리 문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류, 음료, 생수, 가 다 들어가야 하므로 충분한 구색을 갖추려면 4개짜리가 적당합니다. (또 후회하고있음.ㅠ-ㅠ)

문 4개짜리 워크인 쿨러를 제작하면 대략 700만원 정도 들겁니다.

제가 만약 직접 제작한다면 400만원이면 될것 같습니다.

판넬로 틀을 만들고 기성제품으로 나오는 4개짜리 문을 달고 워크인 쿨러안에 콤프레샤를 설치하고

밖에 우리가 에어컨을 설치하듯이 외기, 배관 설치하면 끝나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불러서 설치를 의뢰하면 엄청난 견적이 나오지요.

다음에 제가 가게를 하나 더 개업한다면 직접 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온수기, 온장고 (지원), 전자렌지, 빵진열대 (지원), 아이스크림 냉동고, (지원), 냉동식품 넣는 냉동고, 이 정도면

제품은 구색에 맞게 갖출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