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클릭스를 2일 동안 운영해본 결과입니다.
물론 처음이라 신기혹은 궁금..........기타의 이유로 클릭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말이죠........

첫날 4월 6일에는 1,948원
이일차인 7일에는 1,276원 해서 토탈............
3,224원입니다.

아마 애드클릭서들 중에서 고수익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군요.
역시 구글의 애드센스와 상대비교를 하자면 아마도 조금 금액적으로 작은 듯합니다.
클린도장 3개에 3개월치 수익의 7%.....라거나 하는 부분은 등급과도 상관이 있고 3달에 한번 지급이니 굳이 계산에 넣어서 비교할 필요도 없어 보이구요.
차차 수익률이 높은 광고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애드센스보다는 광고비가 적다.......정도의 느낌이 있습니다.

허면.......왜 애드센스를 달지 않는냐?
구글의 애드센스는 아이티관련 광고가 많은데다가.........북타임즈를 구독하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친밀감이 없는 광고가 많아서.........
몇달 실험적으로 달아보고는 취소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독자들에게 전혀 관심없는 광고란 결국.........장기적으로 수익을 기대하기도 어려워지겠죠.
그리고 다음의 애드클릭스가 발전한다면 아마도 그런 부분들이 수용될 것이고......
원본들과 매칭이 높은 광고가 나간다면.........
당연히 구독자들과 애드클릭서와 더불어 광고주에게도 상호 도움이 될테니.......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애드클릭스를 계속 달아 볼까 합니다.

진화하고 발전될 애드클릭스를 기대합니다.

참고로........애드클릭스를 구현중이신 분들이 대부분 잘못된 구현이 아닌가 해서 운영지침 일부를 살펴봤습니다.

애드클릭스 광고구성 아래 공통부분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http://adclix.daum.net/common/adclix_rule.vm

-포스트의 요소들이 광고의 일부분을 가려서는 안되며, 광고 색상은 "AdClix" 타이틀과 광고문구, URL을 포함하여 모든 광고 요소가 명확히 보이도록 선명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상하 좌우의 크기 조절로 인하여 애드클릭스의 광고문구중 일부가 가려져서는 정당한 지불이 거절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웃대의 애드센스 사건처럼 광고가 나가고 나서 향후 지급시점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부정광고 구성이라고 한다면.......
난감해 질 부분임으로 최대한 길이와 폭의 설정을 모든 광고부분이 나오도록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몇몇 블로그들은..........하단 부분이 짤렸더군요.